이청용때문에 하루종일 너무 마음이 아프고 화나고 그러네요...

축구를 그렇게 잘 안다던지 경기를 꼬박꼬박 챙겨보는 축구매니아는 아니어도

박지성 뒤를 이을수있는 no.1재목이 이청용이었는데

지금 성장세로 꾸준히 볼튼에서 활약하면 2~3년후면 빅클럽도 충분히 노려볼수있는

우리나라의 보밴데...

듣보 5부팀하고의 친선경기에서 병신같은 찢어죽일놈이 9개월짜리 부상을 입혀놨다고 그러니까

몬가 진짜 몸에 힘이 쫙빠지네요 걱정되고......맘이 아파요...

그놈 인상이 딱 인종주의자로 생겼더만요

이청용이 동양인인데 지보다 돈 수십배 더벌고 잘하니까 배알이 꼴렸는지

정말 죽을려고 발을 깟더구만요....

9개월후에 복귀한다 하더라도 남은 선수생활중 영원히 고질병으로 따라다닐지 아늘까 걱정이.....

1~2달도 아니고 어떻게 9개월짜리 부상을 입힐수있는지;;;

MMA아무리 좇나게 처맞아도 그렇진 않을텐데....

그 개ㅅㄲ진짜 원수같네요....

거칠어서 죄송..

 

님 와이들하네

친선경기라 그런지 몰라도

이청용 선수 부상으로 쓰러져있고 고의성 태클인데 팀동료들이 쳐다보고만 있는게 더 짜증났음

그냥 볼튼 말고 다른팀 갔으면 좋겠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