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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7-31 14:58:30 KST | 조회 | 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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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덕 눈물나오는 스토리 ㅜ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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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1 각종 아마 전국대회 우승. 피씨방 대회 우승
아마추어로 활동 하다가 군대 입대
군 복무 마치고 나서, 케텝에 프로게이머로 입단
군 복무 마치고 나서, 프로게이머 인생 시작한 유일한 게이머.
게임단에서 나이 많은 애들 안뽑는다 보통
팀플전담중에서도 개인리그 예선은 자주 뚫음
한규종선수 인터뷰에서 그랬음 팀플선수가 개인리그 뚫는게 대단한데 그중에 임재덕임...
개인리그에 출전한 저그였는데 방송경기 익히라고 몇번보낸 팀플레이가 너무나 잘함..
잘한게 오히려 독...ㅜㅜ
프로리그에서 박정석과 더불어 팀플로 활동
팀플만해서 개인리그에서는 예선은 자주 뚫는데 본선에서는 형편없는 실력을 보여줌...
팀플선수로는 아주 좋은성적을 냄... 대략 1년 반동안 팀플 1-2위 다툴 정도로 좋은 성적을 냄
지오 메트리 여파로, 팀플 폐지설 대두
게이머들 + 팬들의 요청으로 팀플 결국 폐지
팀플 게이머는 개인리그 활동이 어렵다... 예외적으로 김윤환 한명 빼고
결국 케텝 코치로 전향 코치로 2년 여간 활동작년 3월 조작사건 터짐. 스파키즈에서 케텝으로 이적해온 박찬수가 연루됨.
감독은 책임지지 않고 이상하게 코치가 책임지는 형식이었던지. 광안리 결승 쯤에 코치 관둠 -- 참 운이 없는 비운의 게이머..
은퇴후 가 생활 즐기다가 스2 시작
일주일 취미삼아 해본 스2 오픈시즌 1 예선 전승 통과
자신감을 얻고 본격적 시작.
http://esports.gomtv.com/gsl/community/view.gom?mbid=1&msgid=19895&p=1
게이머가 지는 나이 25세 전후..그라나 29세의 나이로 스2 대회 우승 - 아무도 해내지 못한걸 해냄..
현재 30세의 나이로 스2 대회 3회 우승
세번의 결승전서 세종족 전부 승리... 최초 3회우승, 1년 이내 상금 최초 2억 돌파,
스1 스2 역사상 10 여년간 전무후무했던 전승우승...
어린층의 사람만이 우승할수 있는 게임...그러나 30대 최초 우승한 게이머 -- 전세계 전무후무한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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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덕 다큐나 찍어라
얘 게이머 인생 자체가 하나의 스토리다..눈물난다.. 정말
20살때 스타 제대로했으면 임요환 홍진호급이었다...
스2판의 레전드다.. 스1에서 날고 긴 레전드들 나이먹으니 광탈하기 바쁜데
스2판의 스1레전드들은 20대초반에 머리 잘 돌아가고 손 빠를때 우승한거지만 임재덕과는 급이 다르다..임재덕 정말 대단하다...
수백명의 프로게이머들 중에서, 군대 갔다오고 프로데뷔 한넘이 임재덕 밖에 없다.
노력을 얼마나 하는지 정말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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