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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7-31 14:39:39 KST | 조회 | 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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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덕 선수를 이젠 본좌라 해도 무방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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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본좌라는 말을 쓰게 된것은 마모씨에 의해서였고
이후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마모씨만큼 많은 우승에 강력한 포스를
뿜었던 선수를 묶어 본좌라인을 만들었죠.
임이최마, 이중에 가장 앞에 있는게 임요환 선수입니다.
임요환 선수는 공식리그라는것이 생기기 이전부터 많은 우승을 한건 사실이지만
양대리그 라는 개념이 잡힌 이후부터 따지면 도합 3회우승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본좌로 쳐주는건 +@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게 뭐냐?
바로 그 선수가 전성기때 뿜어냈던 포스와 그가 스타리그의 부흥을 이끌었던 선구자라는 점이죠
그럼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임재덕이 본좌에 걸맞느냐?
하면 이정도면 '스타2' 본좌로 해줘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현재 임재덕 선수는 이번에 우승을 함으로써 2회연속 우승에 총 3회 우승하게 됐죠.
거기에 본좌에 끼기 위한 가장 중요한 조건
'누구를 만나더라도 질거 같지 않은 포스'
지금 이것에 가장 부합하는 선수라고 봅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것
이번 시즌 우승은 그냥 우승이 아니죠. 무려 전승 우승입니다.
스타1,2 모두 통틀어도 단한번도 나오지 않은 전무후무한 기록이죠.
앞으로도 본좌라는 단어로 인해 논란이 더 있을수 있겠지만
이정도면 스타2 1대본좌로 쳐줘도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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