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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7-31 14:33:39 KST | 조회 | 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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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본좌는 자연스럽게 등극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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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본좌가 되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포스를 점점 풍기기 시작하면서 본좌로 거론되기 시작하고 그 포스를 꾸준히 유지하면서 결정적인 포인트(라이벌과의 결승전같은..)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면 모든 사람이 인정하고 자연스럽게 본좌 등극!
이런 과정이 적어도 스1에서의 본좌의 등극 방식이었던 것 같네요. 사실 스1에서 본좌란 개념도 어떻게보면 그전까지 모호했던 것을 최연성 때에 확립하고 지금은 쓰래기가된 마재윤에 의해서 최종적으로 정리됬죠.
스2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임재덕이 지금과 같은 엄청난 포스를 계속해서 풍기면서 결정적인 순간에 현재 그나마 대적할 수 있을만한 선수들로 거론되는 장민철, 정종현 등을 압도적인 차이로 이긴다면 누가 나서지 않아도 임재덕은 본좌가 되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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