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결승전 다녀왔습니다 ㅋ

여자친구랑 같이 갔는데

 

치어풀도 계속 들고 있었는데 안잡아주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삐짐...(우리사랑 GSL과 함께 이렇게 크게써서 들고있었는데)

 

결승전이 예상과는 다르게 일찍끝나는 바람에 여친이랑 서울에서 같이 놀다가

지금 집에왔네여 ㅋㅋ

 

서울구경 재밌었음 ㅎㅎ..

 

황강호 선수한테 토토 몰빵해두고갔는데 경기보면서 망을 외침;

같이 잤는데 라고봤따

추천누르긴햇는데 여자친구? 에잇!
11빌드시전

저두 안잡혔어요...게다가 경기 재미없었다고 여친 삐져서 투닥투닥

여자친구라니 신고!

응원단장복입고있는 여자분 허벅지 넋놓고 보다가 여친이랑 싸울뻔한 위기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