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호 블마 가두기 경기 이해가 안감

블레이드마스터

들어가면 나올 방법 없는거 알면서

왜 들어간거임

 

보아하니 위습은 탐사정처럼 원래 잘 빠져나오는거 같고

 

따라서 위습을 싹 다 잡을것을 기대하고 들어간것도 아니요

잡는데까지 잡자 하고 들어간 모양 같은데

 

원래부터 자살할 생각으로 들어간거였나

 

왜 들어간거임

윈웤

텔포안들고 모르고 그냥와서

그 경기가 잘 기억이 안나네

리하스// 나올길 없엇어요. 길없어서 비비기로 들어간거에요 문웰사이로

아 잘못봄... 위습잡으러 들어간듯.....

나엘 일꾼 위습이 피가 적어서 블마에 금방 썰림.위습사냥에 블마만한게 없죠.비비기로 들어간건 좋았으나 못나옴 ㅎㅎ

위습이 기적적으로 한기도 안잡힌 ㅋ...

킵업이 늦어지기 때문에 비마를 늦게 나오게 하려고 한거죠
위습 몇기만 잘 잡았어도 설사 블마 죽더라도 세컨 영웅으로
렙 올려주면 되니깐요 현실은 실패

음, 이건 레더를 해본 사람만이 아는 건데요.
보통 레더에서 블마가 윈윅으로 안에 들어오면 정말 귀찮습니다. 위습 여기저기 도망쳐주어야 하고, 또 문웰 파괴하고, 블마가 안에서 깨고 그런트가 밖에서 깨죠.

원래 그런 공식인데, 장재호 선수는 그걸 역으로 그냥 가두어버리고 자신의 병력은 싸움을 계속 하면서(괴물!!) 블마에게는 전혀 피해를 입지 않고 오히려 그 블마를 바보로 만들어버린것입니다.

보면은 굉장히 쉬워보이지만 실제로 레더에서 블마가 자신의 진영에 들어오면 그 블마 잡으러 회군하러 오던가 하죠. 상대진영에 블마가 없기 때문에 쳐들어간 나엘은 오크진영을 농락하고 블마는 나엘진영에 있어봐야 소용이 없으니 돌아가고 싶은데 그걸 못하게 하는거죠

보통 블마가 나엘진영에서 건물만 뿌개고 있어도 어느정도 이익입니다.

한마디로 레더에서는 잘 쓰는 방법이지만 그런건 프로따위에게는 더더구나 장재호에겐 안통한다는 그런 경기였죠.

역시 재호쨔응은 대단대단!!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