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기자 고소미 먹게 생겼네요 ;;

포모스에 다시 기사 올라왔는데

아직까지 아무것도 정해진게 아니랍니다.

물론 여러가지 mbc경영진에서 논의중이라지만

확정된건 아무것도 없답니다.

 

그리고 무책임하게 확정보도한

심현기자에 정식의로 항의한다네요

꼴좋다

근데 잘 생각해보세요.

이게 평소같으면 '고소'나 '재소'같은 단어를 쓸껀데

'항의'한다는말은 이미 그쪽으로 기울어지긴했다는말이죠......

...항의해봐야 별거 바뀌는건없음...

근데 왠지 통쾌해

근데 해설진이나 피디들 트위터 글 보면 망하는건 확실한듯..

그런걸로 고소는 거의 안함.
연예인들은 종종 하지만 보통은 항의선에서 끝나져

그런데 별로 오보인거 같진 않는데. 트위터로도 오전에 결정되었다고 언급 나왔었고.

'내부 논의중' 이라는 내용의 기사는 대부분 기사화된 사실관계를 인정하고 잠시 시간을 벌기위한 여론무마용입니다. 만일 사실이 아니었다면 제일 길길이 뛰면서 반박 보도를 바로 내놓을 사람들이지요 고로 걱정하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심현기자면 포모스에서 스타2관련 글 많이 쓰시다가 개스파 압박으로 디스이스게임으로 이직하신 후 계속 스타2 기사 많이 써주시는 분인데 왜 꼴좋다가 나옴?

그리고 트위터 반응보면 병신이 아닌 이상 99%확정이라는거 생각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