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 vs 머로우 방금 봤는데..

데스티니따위는 비교가 안대더군요..  어케 토스가 저그를 이기라는건지.. ㅡ_ㅡ;

가촉저글링으로 ㅅ ㅣ간끌고 맹덕모은담에 여기저기드랍하면서 우왕ㅋ막 멀티

멀티마다 가촉 땅굴 뚫으면서 저글링견재후 감염충 모으고

일정숫자 되면서부터 무리군주 콤보까지.

저그가 머로우처럼 견재 저리해버리고 멀티하면 토스는 어케해야대는겨 대체..

토스도 견제

토스도견제는 진균에 다뒤질뿐

근데 토스 견제용유닛이 암기랑 붕가 불사조.... 너무 한정적이고 포자하나박으면 대비되는지라...

뭘로견제?

가촉포자촉수 지어지면 끝나는 견재? 초스피드 저글링이 있어서 견재도 잘안통함

일단 플토의 상황으로는 완성된 확장자체의 견제는 힘들다고 봅니다.
저그의 입장에서는 두번째 확장만 완성되고 가스수급이 이루어지기 시작한다면
상대방의 조합을 잘못 읽지만 않았다면 7-80%의 승기를 잡았다고 보이구요.
그러다 보니 프로게이머들의 경기에서 플토가 저그에게 약한 모습이 보이는거 같아요.
결국은 플토가 준비가 되기전까지 저그의 2번째 확장을 최대한 늦추는게 답이라고 생각되구요.
저그가 두번째 확장간다고 플토가 나도 두번째 확장가면 되지 해버리면 이기기 힘들어보입니다.
어떤 방법으로던지 두번째 확장지역에 지어지고 있는 부화장을 지속적으로 캔슬시키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 같아 보이내요.
방법은..... 저도 잘 모르겠 .... ㅠ.ㅠ

타이밍 좋게 불사조 적당수 운영으로 저그 본진 근거리의 두번째 확장지역에 다가가는
일벌레를 다 들어버리는건 어떨까요? -.-a

걍 대공 안되면 아예 두번째 확장 가져갈 수 없게 죽으라고 들어버려서
어쩔 수 없이 저그 테크 한정되게 한후에 카운터 조합 가면 되려나?...
입스타라 ㅈㅅ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