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도 정말 머리잘쓴 케이스죠

망발론이 망한이유가 밸런스에 상당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안티 아이템이 캐쉬로 풀었기 때문이죠 ;;

rpg와 틀리게 전략시뮬류에서 가장중요한건 밸런스인데 그걸 당장의

수익이 급해서 캐쉬질을 유도하니 결국 망할수 밖에요 ;;

 

물론 한국에서 초대작 아니고서는 부분유료화만 살아남을수 있는 시장

이기에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지만 밸런스를 건드는건 결국 빙신인증이죠;

 

하지만 리그오브 레전드는 머리 아주 제대로 굴렸죠

밸런싱을 건들지도 않고 수익모델을 찾았죠

 

즉 50캐릭이 넘는데 무료유져는 1주일 마다 10캐릭씩 돌아가면서 선택할수있죠

유료인 유저는 기간에 구애받지않고 자신이 선택한 캐릭 마음대로 쓸소있고요

물론 스킨이나 이런것도 기본으로 구비하고 있죠

 

즉 유저들은 넘쳐나고 밸런스도 건들필요없고 두마리토끼 다잡았죠

근데 아발론은 어디감 ㅡㅡ

예전 초창기 메이플도 저랬던것 같은데 흠

롤이 와우보다 중독성이 심하다는데 사실인가요

별로. 와우처럼 쉬지 않고 할필요는 없고 레이드같은거 하는라 매일일이 없음

그럼 안심하고 롤의 세계에 발을 담궈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