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대학간다고 인생 어케될지 모르는건데

우리 사촌형 고졸이지만 태권도사범하면서 권상우아들 탁재훈아들 이루마아들 가르칠정도로 성공했고

친구네 형도 지방대나와서 스타나하다가 컴퓨터 고치다 우연히 교수눈에 띄여서 컴사 조교tn하고있고

누가내가. 과외한다고 상상함

너무 목매는거도안조은듯

ㅇㅇ공감

사실 좋은 대학이 편한 인생의 '확률'을 많이 높여주는거지 100퍼는 아닌 게 주변사람들만 봐도 그렇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