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계약서 작성해도 문제임...

지금 잘나가는 선수들이야 계약 작성 시 자기 위치에 맞는 계약을 하겟지만...

대다수의 아직 이렇다할 성적이 없는 선수나 연습생들은...

말그대로 노예계약 할 소지가 다분해서리......

특히나 이적 막기 위한 계약 작성이라는 모양새로가면 더더욱...

내가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고 나서 그에 맞는 권리를 가지는 계약이 되어야지..

거기다가 돈은 확실히 명시해야될텐데.. 얼마 준다고...

그냥 우리나라 스2판 자체가 성장해야하는데 그게 안됨. 젠장;

어쩔수없는거아님?

감안해줘야하는거아닌가여

선수쪽에서..자기가원한거고

뭐 스카웃같은거면 거절할수도있지만.

격변의 시기에 1년 계약 해서 묶이면, 성적 내도 딴곳 못가잖음 ㅇㅇ

그건 감안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소녀시대랑 오돌스랑 단가가 다를텐데요
가치는 자기가 차차 올리는거죠

감안해서 , 팀원들 다 자기자식 이라 생각하는 정서가 분명 있고 그래서 계약서를 아직 안썼던 이운재 감독도 이해가 된다는 얘기죠. 딴거 없어요. 왜 계약서 안썼느냐 에 대한 제 생각입니다

그 가치를 스2판에서 부여할수 있냐가 문제죠... 국내팀에서 EG만큼 이호준에게 투자할 수
있는 팀이 있을까요? 문제는 없다는게 문제죠...

ㄴ이번에 우승으로 연봉 분명 올려 받겠죠. 문제는 그전에 이미 EG랑 얘기가 다 끝난 상태라 마음이 떠난 상황에 얼마를 줘야 다시 붙잡았을까요? 1억? ㅋㅋ

계약서에 대한 제 생각은
연봉제를 채택한 '프로' 팀 이
정으로 묶여있어서 계약서을 안썼다는게 정말 이해가 안됨
스2엔 역시 아직 '프로'게이머가 없는거같음
뭐 판이 커지면 성숙해지겠지만요

아마도 주는게 없느니까 계약을 못한듯.... TSL이 연봉제 지만.. 이호준은 예외였고...
그리고 지금 TSL 기존 연봉도 못주는 상황인데... 어떻게 올려 받을 수가 있을지도

tsl 연봉제라고 하지만 스폰 상황이 나빠져서 실제로는 연봉 못줬다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