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때국님, 공부하러 간다고 집에서 나오지 그래요?

도서관 가는척 집에서 탈출.

 

그리고 결국 못 견디겟으면 별수 있나요. 간섭 덜 받게 나와서 혼자 살아야지;;

자취를 못하게합니다.

도서관이고 나발이고 무조건 교회 1순위라

무엇을하던 교회안가면 그러십니다

자취를 못하게하는거도 교회안가니까 그러시네요

인천에 관련 종파는 없으신가요? 학교땜에 그쪽으로 다니고
싶다고하시고 자취로 나오세요

간다고 뻥치고, 학교 근처 교회 다니는 척 해야죠. 처음엔

아 애초에, 교회 안다니려 하는거 아니까 씨알도 안먹힐 수도 있긴 하겠네요

키안티/오토// 그런 허접한 수법이 골수신자 부모님에게 먹히리라 생각하지 마십쇼.....ㅜ

가족끼리 같은 교회를 가지 말고, 친구랑 다른 교회를 다니는 걸로 시작해 보셈

허접한 수법이 아님. 님이 부모님으로부터 믿음을 주지 못하기 때문이에요.

걍 가출 하세여

부모님께

ㄴ가족이 다 다른교회다니는건 콩가루집안이나 그러는거라면서 억지로 끌고가는데요 뭘

와 진짜 개심하다 저희 부모님은 그정도는 아닌데..

가출 = 홀로서기 = 혼자 알바뛰며 자취하기 가 답임

부모님 영역에서 어서 빨리 벗어나세요.

저는 교회갈 시간이 딱 친구들이 같이 딴학교랑 축구해서 가끔씩 안가도되는데..

그 정도면 자식이 아닌겁니다. 부모로 여기질 마시죠. 좀 심한 말이지만, 집안도 가져다 바치실 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