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를 보고 전체라고 판단하지마세요

정말 헌신하는 일부 종교인들보고

 

이게 전체라고 판단하는 우를 범하지 마세요

그 역도요

전체를 보고 일부라고 판단하지 마세요
정말 썩은 종교인들보고
이걸 일부라고 판단하는 우를 범하지 마세요

아 정말 봉사하고 남을 위해 헌신하는 종교인은
종교가 아니라 人을 칭찬해야하는거

내전지역에서 선교활동나갔다가 인질로 잡혀서 400억이 훌렁~

정말 썩은 비종교인도 많습니다....

정말썩은 비종교인도 많다가 문제가 되나요.... 이야기를 산으로 모시네.. 까놓코 종교를 가나 안가나 그럼 썩은 사람은 많다 라는말인데 그럼 종교를 뭐하로 가고 거기서 뭘 배우나요 당장 10계명도 개차반으로 어기고 없는 헌금 부풀려서 만들어내고.. 애초에 우리나라 교회는 전두환때 국가조찬위원회 하면서 권력을 빨아먹고 성장해서 부정부패가 극심함. 알껀알고 깔껀까야죠 썩은 비종교인이 많다고 썩은 종교인을 까지말란건 진짜 어불성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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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어느 사회나 단체가 썩은 사람들은 있을 수 밖에 없죠.. 이게 현실인데....
물론 종교인이니까 더 높은 도덕적 기준이 요구된다는건 저두 인정하고..
같은 잘못을 하더라도 더 까이는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마 그걸 마치 일반화 해서 종교인이면 썩은 사람들 투성이다.. 일부 양심적인 종교인만
있을거다 라고 이야기 하는거 자체가 이상하다는거죠...
님들이 그렇게 교회 부정이야기 하면서.. 교회를 단 1년 만이라도 제대로 다녀보신적이나
있으신가요? 그리고 많은 교회를 일정 이상 다녀보고 나서 하는 말인가요?

그러니까 종교를 떼고 사람 자체로 봐야한단거

저 모테 신앙 천주교로 복사랑 레지오 마리에까지 18년 마치고요 교회는 따로 다녀본적은 없지만 저희 동네가 강동구 명성교회라고 엄청 큰 교회가 있는데 거기 한 1달? 정도 간적은 있네요 그정도로도 교회 부정은 알수 있구요 미국에서 유학할때 한인교회 1년 다녀봤네요 그리고 한국와서 몰몬교 3달? 정도 가봤습니다. 적어도 왠만한 사람들 보다는 많은 종교를 접했다고 생각하네요 그래도 그중에 개신교가 최악이에요. 물론 몇몇 대학근교나 그런데서 하는 개신교 단체는 학생들에게 뭐 진로를 정해주거나 삶을 개척해주는 영향을 주는 좋은 곳도 있죠 물론 하지만 그게 흔히 말하는 일부라는 말입니다. 주요 교회, 뭐 금란교회나 우리동네 명성이나 여순이나 다 세금 안내는 거대 사업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안닙니다.

입으로 돈 버는 직업일 뿐입니다.

종교는 그리고 교회는... 사람을 착한 사람으로 만드는 공간이 아닙니다...
자기 스스로 믿음을 가지고 변하는 공간이지... 교회가 먼가 할 수도 해줄수도 있는 공간이 아니죠..

교회가 뭘 해줄 수는 없어도 목사는 항상 신도들에게 뭘 바라더군요.

흔히 교회에서 말하는 일부를 #$!$ 이걸 다른 예로 들어보면 디트로이트나 클리블렌드 망한도시라서 흑인횽들 졸라 많코 범죄 쩌는 도시 라고 한다 칠때 착한 디트로이트 사람들이 '우리는 왜 아무짓도 안했는데 범죄자취급을 받아야 하느냐 일부를 보고 전체를 매도하지 말라' 라고 하는거랑 똑같죠 중심이 개차반이고 그지같으면 그렇게 인식되는건 당연한거고 그럼 그걸 바꿀생각을 해야죠 대한민국 기독교 부정부패 떡밥도 나온것도 엄청 오래되었는데 점점 더 심해지고 있죠

결국 님이 말하는 교회는.. 교회내에서 말하는 거대 교회네요... 당연히 그런 거대화 기업화된
교회에 대한 비판은 교회내에서도 있습니다... 근데 그런 거대교회가 한국 교회수로 따지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실제로 전두환 시절에 교회의 잘못된 방향이 생긴것도 사실이구요..
근데 그게 대다수이고 다른 교회가 일부는 아닙니다...

;;; 아 대다수 일부 아 그걸 자꾸 혼동하시나본데 우리나라 교회가 몇개냐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영향력 있는 교회가 중심이고 그게 전체를 대변합니다. 당연한거 아닌가요? 제가 위에 말했듯이 교회중 좋은 교회도 많은데 그 힘없는 교회들이'일부'라 이말입니다. 그리고 저는 교회분들이 하시는 논리대로 일부를 보고 전체 교회가 좋다고는 말을 할 수가 없네요

그 영향력을 교회도 안 다니시는 분이 어떻게 체감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그 거대한 교회가 다른 교회에게 어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지도 궁금하구요..

전 교회가 다른 교회에 영향력을 행사하는건 단 한번도 본적이 없고...
오히려 폐쇄적이라 더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타종교 그리고 타 교회에 대해 너무 폐쇠적이라..
근데 영향력을 가진다니 의문이군요...

거대한 교회가 다른 교회에 어떠한 영향력을 행사할.. 필요가 없죠.. 사회에 행사하고 있는거죠 제가 구지 다른 교회에 행사하는가 안하는가를 알 필요가 있을까요?
그리고 명성교회 모르시나요? 강동구 주민이면 성당을 다니던 불교를 다니던 무교던 개신교던 무조건 그 영향력 안에 있습니다. 그리고 안가봤다고 말 안했지 않습니까 위에 써놓았는데..... 저 고딩때는 강동에 망하지 않는 사업은 청산학원이랑 명성교회라고 공공연하게 떠돌았습니다.

연결상태님 열심히 기독교 변호하느라 애쓰시네요.
근데 저희 누나도 독실한 신자고 저도 교회 한때는 다녀봤고 주변에 종교를 가진 친구, 가졌다가 포기한 친구들 이야기를 다 들어봐도 결국에 저의 결론은 목사는 입으로 돈 버는 직업일 뿐이고 교회는 목사가 일하는 회사일 뿐이라는 겁니다.
신의 뜻 전파보다 더 중요한 것이 오늘 어떤 신도가 십일조를 냈는가 안냈는가 냈다면 얼마를 냈는가인게 요즈음 돌아가는 형세 아닌가요? 그에 따른 차별과 편애도 대단하던데요.

이상 개독의 궤론이였습니다

어차피 일부가 모여 전체를 이루는 것이고 사람들은 그 일부의 문제점을 보고 전체를 판단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얼마 전 카이스트에서 학생들 몇 명이 잇따라 자살하면서 크게 물의가 일었었죠? 자살한 학생들 외에 수 많은 카이스트 학생들은 별 문제 없이 학교를 잘 다녔다고 해도 자살한 일부의 학생들로 카이스트의 전체 이미지가 하락하는 것이고 평가가 떨어지는 겁니다. 이번에 해병대 총기 사건도 마찬가지죠. 일부를 보고 전체를 판단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그리고 기독교의 여러 가지 폐단이 사회적으로 한 두번 있었던 것도 아니잖습니까.

근데 폭풍님의 논리되로라면..... 고등학교 반에 영향력을 강하게 행사하는 날리라 몇명이
있고... 힘없고 영향력 없지만 착실한 학생들이 많은데.. 그럼 착한 학생은 "일부"고
나쁜 학생이 전체를 대변하는게 되나? 전 교회도 그렇고 사람도 그렇고.. 하나의 개체로
평가받고 평가 해야된다고 봐요... 그런 교회때문에 교회(다수의 의미)가 나쁜게 아니라..
소망 교회가 나쁜거고... 또라는 **교회가 나쁜거지... 그냥 교회가 나쁜건 아니죠...
물론 교회가 좋다는것도 아니고...

;;;; 예시를 이상하케 타시네요 .. 고등학교 예를 하나 만들어 드릴께요 그럼.. 공고 있죠 xp공고 ㅋㅋ 공고에서도 공부 열심히 하는 아이가 있지요 어디든 있듯이 하지만 우리는 공고애들 다 빠가 멍청이 정도로 취급하죠 그래서 그아이는 슬퍼합니다 '일부를보고 전체를 매도하지 말라' 그리고 위에 글을 보면 음 뭐 저야 그런 고등학교를 못봤는데 고딩들이 날나리가 졸라 사회에 문란을 일으키면 그 학교애들은 다 조질 이라는 의식이 팽배해지겠죠 위에서 말했듯이 날나리가 착한학생들한테 영향을 주는게 아니라 (= 큰교회가 작은교회에 영향을 주는게 아니라) 사회에 문란한 겁니다 ( 사회에 악영향을 끼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