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글고 교회에선

카네기나 록펠러같은 대공황의 원흉들을 마치 호국의 영웅인마냥 칭송해댑니다

이유?

헌금을 많이냈거등요

록펠러가 자기 수입의 90%를 교회에 갖다 바쳤다죠???

그래서그런지 맨날 설교할때 록펠러의 신앙 어쩌고저쩌고하면서

교리에는 전혀 없는 20% 30% 50%를 내면 낼수록 축복 많이받는다는 개소리를 지껄이는중

(원래 성서 교리엔 10%밖에없음)

제목이... 모든 교회가 그런건 아니잖아요.

...근데 정말 많이 썩긴했음.

ㄴ큰교회 작은교회 떠나서 록펠러는 그들에게있어 거의 12사도랑 동급이나 다름없슴다

별거 없음 님이 안 가면 땡... 부모님 바꿀거도 없고... 부모님 재산이 당신 것도 아니고요

막말로 록펠러 찬양하는게 12사도중 맛디아나 안드레 이런 사도들보다 더 많이 나올지경이니

ㅡㅡ 너무 일부분을 보고 전체적으로 평가하시는거 아닌가요

어떤 곳에서 그렇다고 다른곳에서도 그딴 표면적인 이유로 평가하는게 옳은건가요

님이 말하는 그 개소리를 지껄이는 교회는 비난하는게 옳지만 그것때문에 다른것도 다 싸잡아서

말하시는건 심히 기분나쁘네요

ㄴㄴㄴ 아님 여기저기 가봤는데 다 그런건 아니었음

네피티르//안간다고하니까 정신병원이나 가라는 소리나 듣고있자면 그런 소리 못나옵니다 ㄷ;

그래도 그런부모님 밑에서 자랐는데 교회에 반감이 있는게 신기하네요 ㅋ
어렸을때부터 주입받았을텐데

ㄴ오히려 그런사람이 더 반감이 심한경우가 많아요. 더더군다나 글쓴분 같은경우엔 부모님께서 순복음다니신다고 하니 뭐;

ㄴ스벌 돈없다고 뭐라하니까 대학도 결국 싸게싸게 현실타협하며갔는데

매주 헌금봉투 수십종류에 다 따로넣어서 바치고있으니 화가 안나옵니까?

원래 모태신앙이 신앙심은 더 낮대요. 모태신앙은 억지로 가니까 반발심도 생기고 필요성도 딱히 못느끼는데 늦게 믿기 시작한사람들은 자기의 필요성과 자기가 확고해서 간거니ㅠㅠ

ㄴ절대동감

모태신앙따위 디즈니 만화동산에 산산히 부서졌지

ㄴ사탄의 유혹이라면서 뭐라하더니 TV를 치우셨습니다 우리부모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