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교회 안가겠다니까

워매 정신과상담 받으라고하는 부모님을 어찌 하오리까 (ㄱ-)

맨날 교회교회타령해서 정신이 피폐해질지경이라고 하니까

뭐 하나님에게 예배드리는거가지고 정신이 피폐해지면 ㅁ1친거라면서 정신과상담이나 받으라는데

끄아 진짜 내가 옜날에 이떡밥ㅇ로 블럭탕먹었지만 진짜 일요일만대면 미칠것같네진짜

세상에 교회안나간다고 자식놈보고 정신병자라고말하다니 너무하지않나진짜

머리밀고 불교에 귀의

ㄴ 지하철1호선에서 볼수있는 그런 광신자들과 하루 죙일 365일 내내 산다 생각하면 댑니다

더더욱웃긴건 엄마보다 아빠가 더 심함

그렇게 믿음이 충만하신걸 보면 혹시 순복음류는 아니신지...장경동짜응

ㄴ와우~ 님 진짜 능력자였네.....

맞습니다

여의도의 그곳에 매주마다 헌금봉투 다 다른것에 다 따로넣어서 바치는 그런 분이시죠

장경동쨔응은 침례교(뭐 사실 순복음이랑 비슷비슷하지만)

여의도 그곳까지...끙.
방법이 없네요. 그런 큰교회 목사는 말하나는 끝내주게 하거든요. 못 헤어나옴-_-ㅋ

진짜 힘드시겠다; 그냥 그분들의 믿음에 대해서 반박하거나 코멘트하시지 마시고 조용히 있으시면서 자기할일 하시는게 상책이신듯;

ㄴ그냥 가만있어도 먼저 어그로를 끄십니다 이런말 하면 안대게지만

그냥 안가는거 가지고 정신병원가보라고 막 그래대는 거나

새벽 4시부터 찬송주절주절(거의 매일)

이걸 태어나서부터 20년동안 계속 들어보세요

미쳐버립니다.

진짜 미쳐버릴지도 모르곘네요

음... 근데 사실 믿음이라는 것 자체가 굉장히 개인적인거라고 구지 남에게 보여질 필요도 남이 이해해줄 필요도 남에게 설명할 필요도 없는 것인데 왜 그게 구지 이렇게 표현되어야 하는 것으로 우리나라 기독교는 바뀐건지 -_-; 이제는 뭐 맨날 비판받기 바쁜게 기독교니 참...

시작은 미미한데 끝은 창대하리라가 아니라

시작은 미미하지만 끝엔 엄청나게 까이리라이네요....정말

진짜 정신병원 가서 상담 받으시면 의사가 교회 가지 말라고 해줄겁니다. 그럼 부모는 그 병원 의사는 돌팔이라 다른 정신병원을 가라 그러겠지요. 몇번 하시면 병원의사들은 다 허접 나부랭이라고 하고 걍 계속 교회나오라고만 하겠지요. 여튼 더는 정신병원을 보내려 하진 않게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