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나오는 선수만 나오면

신인들은 어디서 데뷔하라고 나오던사람 안나왔다고 까는거임 ㅡㅡ

 

팀리그 같은데가 등용문임 맨날 임재덕 정종현 이런네임드만 나오면

 

스타판 망해요

실제로 아이엠은 저번에 위기 상황에도 신인만 기용해서 이겼는데

이번에 신인만 내보냈다고 되게 깐다는..ㅡ0ㅡ

(づ.ㅡ) 부비적 (ㅡ.ど) 부비적 (づ.ど) 부비부비

그래서 팬들이 엔트리 짠 감독 이야기도 못해요? 결과론적으로 4:0이라는 스코어가 나왔으니..
그 엔트리가 실패한거고.. 아직 이판의 팬들은 4:0이라는 스코어 자체를 싫어하는 경향도 있고..
신인을 엔트리에 쓰지말라는게 아니라.. 검증된 카드를 내야 된다는거죠....

감정에 치우친 팬만큼 무서운건 없죠..

롯데 경기진 날 꼴데얘들 보면 대충 견적 나옴..

물론 전적으로 엔트리는 팀이 정하는거고.. 실제로 연습땐 엄청 잘하는데 경기에는 약한
선수가 있구도 하죠.. 거기에 팬들이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 할수도 있죠..
다만 거기서 적당선을 지키면서...

오늘은 딱히 모르겠음. 그냥 상대선수가 기세올라서 진게 더 커보이는데

결과론적 이야기 돋네요 4:0됬으니 까여야 한다라..검증된 카드만 확실히 내면 승률 높겠죠 그럼 검증된 카드는 어떻게 만들어 지는데요? 게임에 나가야 이겨야 카드가 검증되죠 카드 버릴때까지 한카드만쓰는건 감독자질이하죠
거기다 마지막 카드는 정종현 선수였는데? 이보다 검증된 카드가 얼마나 있나요

당연한거 아님? 감독이 엔트리 왜 짜는데요? 그게 감독 실력아닌가?
모든 엔트리는 실패와 성공의 가능성이 있고.. 그 가능성을 현실로 실현 시키는 감독이 실력
잇는 감독이죠... 당연히 그 성공과 실패는 결과보고 이야기 하는거고....

요게 어쩔수가 없는 거죠.

저도 검증된 카드라는 덧글을 달아놓긴 했었는데 약간 도박적인 수로 보일수도 있었거든요.

대충 2:0일때 좀더 빠르게 카드를 내줬으면 하는 바램인거고..

약간 도박적인 승부수로 보이기도 했거든요.

성공하면 대박이지만 실패하면 쪽박처럼 보이는;;

덧붙여 말하자면 너무 비난하는 분위기는 안 좋다는데는 동의해요.

승패는 병가지상사라고 하잖아요 이길수도 질수도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