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L 이운재감독님 인터뷰 中

▼ 현재 국내 스타크래프트2 대회에 대한 불만도 있는 것 같다.
- 없다면 거짓말이다. GSL의 진입 장벽은 생각보다 높다. 그리고 국내에 다른 리그가 없는 것도 어느 정도 문제점이 된다고 본다.

ㅠㅠ

얼릉 온겜 엠겜에도 리그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GSL 하나만을 바라보고 가기엔 선수들과 팀 모두 힘들듯합니다..

케이블 게임채널에 진출해야.

스폰서도 많이 들어오고, 3대리그가 되는것이니

선수들이 개인리그에서 보여줄수있는 활약도 많아지겠죠...

곰티비가 악감정있는 케이블에 중계권을 줄까요.. 스타2랑 동반자살하면 했지

이운재 감독님 인터뷰를 쭉 보다보니까... 솔직히 국내에서 GSL에만 스타2이스포츠가 한정된다면... 더이상의 발전도 없다 생각되요...

제 생각도 리그 하나로는, 그 많은 프로게이머들을 감당하기 힘들거라고 봅니다.

수용인원보다 넘쳐버리는 게이머의 수가 문제겠죠.. 국내 인기도 한몫을 하겠고 무작정 게임대회를 늘리기엔 그런 스폰이 다 오지 않을테고.. 게임단 자체도 스폰서가 모자라서 허덕이는 판에 말이죠.. 섣불리 그 어떤 기업이 GSL 이외의 검증도 되지않는 대회후원을 하려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