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님도 진정좀 하셔야할듯;; 프로게이머 모욕;

ssidaglez Siwoo Lee 

@ 

@hapovision 프로게이머란 직업에 있어서 '프로'는 간판일 뿐입니다. 어차피 팀리그가 아닌 이상 기회는 동등하게 주어졌고, 그 기회를 살리는 것은 각자의 몫일 뿐이죠.

15분 전

저 '프로'란것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목숨걸고 자부심을 가지며 사시는지 모르시나;;

서지수선수는 자기는 프로라 아마츄어는 상대 안한다했고

가끔씩 배넷어택때만 봐도 프로선수들 자부심 대단하던데 저런식으로 표현하는건 아닌것같은데

나도 프로게이머입니다

뭐어떄 호칭인데

스2 판에서 프로자체를 부정하는 기자님 ㅋㅋ

애초에 팀에 소속되어있다고 코드B 우선권이 주어지는 상황에서 프로란 단순한 간판이 아닌 더 큰의미를 가짐

GSL 예선 우선 참가권이 있는데, 기회가 동등하다는 게 어이없음.
기자가 나보다 구단 소속 게이머에 대한 혜택을 더 모르는듯 -_-;

기자가 자신의 가치관으로 쓴글인데(그글이 옳고 틀리고를 떠나서)
ㄴ 스스론 진지하게 슨글이 굉장히 비난을 받으니까 흥분한듯. 비난받은것에 방어하려고만 마시고 그 비난 속에서 전제가 된 명제를 따지셔야 될것 같네요

나도 앞으로 사람들한테 스2 프로게이머라 말하고 다녀야겠구만.. 프로는 간판이 아니죠 프로라는 칭

호를 받았다면 그 만큼 남들에게 인정 받을것이고 칭호를 걸맞는 노력의 대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