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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7-17 05:05:40 KST | 조회 | 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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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 믿는 분 있나요? 빙의 실제로 본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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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중학교때 부터 제일 베프고 지금도 제일 베프인 친구가 있어요..
(지금 전 28살입니다..)
그 친구네 집 배경이 좀 특이 한데..
친구 아버님이 전주 최강 조폭(전주 조폭 완전쎔) 대장의 셋째 아들이십니다.
지금 친구 어머님을 만나시고 개과천선 하시고 다 버리고 서울에서 원룸에 막노동 부터 자수성가 하신분이심.
째뜬.. 친구네 집이 둘째 여동생 셋째 늦동이 남동생을 나으시며 엄청 가세가 부해졌어요.
잘 차린 시외 외각의 모텔이 잘 되면서 모텔을 5채 정도 하셨거든요.
근데 고등학교 3학년 부터 친구네 집 가세가 기울기 시작해요.
여동생이 신병을 앓는 거예요. 병원에 가면 아무 이상이 없는데.. 걷질 못하고 울기만 해요. 아프다고.
근데 어디가 아픈지 자기도 몰라요. 그냥 아파서 울고 누워만 있어요. 다리가 안 움직인데요.
고2 생활 1년을 그렇게 누워서 보내드라구요. 온갖 병원 다 다니고.. 별에별 짓을 해도..
여동생은 나아질 기미가 안 보이드라구요.
고3이 되고 정말 대학 준비를 해야하는 시기가 되서 마지못해 무속인 절을 찾아가서 얘길 들어보니..
귀신이 씌였다는 거예요. 친구 여동생한테;
일단 내림굿을 엄청 비싸게 주고 하니깐.. 갑자기 친구 여동생이 걷는거예요..;
1년 동안 병원비로 1억 가까이 쏟아부었는데 아무런 차도가 없던 아이가요;;
그리곤 공부를 다시금 할수 있게 되었고.. 결국엔 모 대학 피부미용학과를 들어가죠.
암튼 그렇게 제 친구랑 저는 2005년 1월 여동생이 대학을 들어갈쯔음에 같이 군대를 갑니다.
제 친구는 일병 말호봉에 아프간으로 파병을 가게 되었는데,
제가 아들래미 노릇을 했죠. 자주 휴가를 받는 편이라 나올때마다 친구집도 들러 인사를 갔거든요.
근데 나올 때마다 이사를 하셨드라고요. 집이 자주 바뀌었어요. 한 7번 정도?
점점 가세가 기울더라구요. 사업체들은 점점 사라지고; 친구 아버님은 심근경색으로 골프장에서 쓰러지시고.
친구 어머님은 간암 초기시고.. 친구랑 저랑 전역할때쯤엔 그렇게 잘살던 친구네 집이 국립대 등록금을
못 낼 정도로 기운거예요. 그러다가 어느날 친구네 집에서 있는데,
걔네 어머니가 제 싸대기를 갑자리 때리시는거예요.
놀랐죠;;; 얼마나 자상하신분인데;;
친구가 왜 이러냐고 그러는데.. 어머님 목소리가 너무 이상한거예요;; 완전 다른 사람 분위기;;
그러다가 혼절하시고;; 병원 가보니 아무 이상없고..
누름 굿 한데 가서 물어보니 귀신이 신내림을 내렸다는 거예요.. 친구 여동생한테..
그래서 주변인 하나씩 해꼬지를 당한다는 거예요.. 아니나 다를까 늦동이 막내도 유괴될뻔하고..
결국은 신내림을 받는데 친구 어머님이 대신 받겠다고 하셔서.. 내림굿을 대신 받으시는 거예요.
정말 웃긴고 믿어지지 않는게, 신내림 받으시자마자,
친구 여동생이 하지정맥류로 고생하고 있었고, 친구 아버님은 심근경색,협심증으로 고생중이였는데;
진짜 거짓말처럼 싹 낫는거예요; 의사가 언빌리버블을 외칠정도로;;;
지금은 청주에서 제일 잘 나가는 무속인이 되셨지요 -_-;;
하루 수입이 대략 300만원...... 엄청나죠.....
근데.. 가끔 친구네 가면 친구 어머님이 기도를 드리시다 올라오셔서 저에게 호통을 치십니다.-_-;;
너는 물을 팔아야 혀! 물을! 이라고......
빙의 풀리시면.. 할머니신이 저는 여자낀 술집을 하면 대성할 운명이라고 말해주셨데요 -_-
정말 용하신게.. 제가 여자친구랑 헤어져서 친구랑 술먹으러 갔는데, 걔네 어머님이 이미 제 친구한테
제가 헤어졌다고 위로해주라고 하셨데요.. ㄷㄷㄷ
제가 소개팅하면 여자 만났네? 하고 물어보시고.. 소름 돋음 ㅠㅠ
그런거 전혀 안 믿었는데.. 요즘 나도 점보러 다녀야하나 하는 생각이 막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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