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레이어스에 예쁜 처자가 누군지 했더니

보고 홍승표 감독 여자친구인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설마 게이머라고는 상상도 못했음

슬레이어스는 머리 굴리는건 좋은데 그 보다 기본에 충실했으면 하네요

그 여성 게이머가 열심히 연습해서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는걸 기대하느니

임요환 선수가 한번 출전하는게 더 가능성 높은 일이 아닐까 싶네요

여성이 게임을 못한다는 것도 아니고, 그 분의 가능성을 까는 것도 아닙니다만

그렇게 남자와 여자가 평등하다면, 아니 이런 전제 따위도 필요없이 같은 동등한 게이머로 평가받고 싶으면

동등한 기준에 의해서 선발이 되야하는 것 아닐까 싶네요

여자도 잘할 수 있지라고 하면서 여자니까 가능성만 본다는건 말도 안되는거죠

그리고 실제 출전 가능성이 생길 때까지, 실력이 많이 오를 때까지 노출되지 않는 면이 낫지 않았을까 싶네요

슬레이어스 팬심 확보 및 홍보 목적으로 뽑았다고 볼 수 밖에 없는 것 같음...

다시 이 떡밥인가

어차피 슬레팀에 관심없으니 뭐

떡밥을 안푸는게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