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게임을 통해 돈버는 것은 트릭이 있는게

일단 신기하고 사람들이 인식이 '게임'으로 돈을 벌어?! 이런게 있어서

 

성공한 케이스가 워낙 이슈화되고 부풀려저서 사람들 입소문/인터넷 기사로 떠서 그렇지....

 

제가 보기엔 실패한 케이스가 훨씬 많을거 같아요. 뭐 적당한 비유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 유학이 엄청나게 유행이고 정말 너도나도 유학 떠나는데 실제 성공 케이스는 30%도 안되요. (여기서의 성공 기준은 정상적으로 유학 생활에 적응했냐입니다 70%는 적응을 못하거나 마약에 휘말리거나 등등...) 

 

그리고 돈을 정말로 많이 벌 정도의 수준이 될려면 정말 하루종일 게임만 해야될거 같은데 그러면 자기발전을 전혀 할수가 없고 기회비용으로 손해보는게 많죠.

 

장기적으로 봤을 땐 게임으로 생활 수단을 삼는 것은 프로게이머가 아닌 이상 손해인거 같아요.  

실제로 게임한 시간의 노동력을 뺀다면 .. 다들 게임하면서 쓴 돈 보다 더 벌긴하던데요..
물론 그 액수가 작지만... mmo열심히 한 친구들 접을때 보면 적게는 10만원에서 많게는
백만원가깝게 수입생기던데요.. 중요한건 겜을 한 3년 했다는거지만...

ㅇㅇㅇㅇ 실패하는 케이스가 더 많음

근데 노동력 포함하면 거의 실패죠.... 하루에 8시간 1년만 했다고 해도...
그게 수입이려면 몇천은되어야지 않겠어요 ㅎ

던파할때 맘먹고 하루 8시간씩 장사했습니다. 월 소득 200만원은 찍히더라구요.

ㄴ 그건 성공......

AppleKaras//확실히 요건 성공 케이스인듯 알바로 돈벌었다고 생각하면 되니까요 실질적으로 알바해서 월 200찍는 사람 드물고... 이것도 능력인듯;; 저는 MMORPG로 돈 절대 못벌거 같아요;

알바해서 200찍을려면 노가다도 힘들고.. 어둠의 업계쪽 아니면 두탕은 뛰어야 될듯...

근데 이건 던파를 2년동안하면서 쌓인 노하우가 있어서 막판 장사할때 이정도 금액이 찍히긴 한건데....
근데 게임이 다 그게 그러라서 이제 RPG할때는 이게 돈이 될까 안될까 고민하고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블앤소는 처음부터 장사하리라고 마음먹고 기다리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