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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7-10 20:13:11 KST | 조회 | 2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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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않가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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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라이브를 가보면 거의 음에 몸이 밀리는 느낌이 납니다. TV로 아무리 들어봤자 실제 라이브장에서 나오는
음량을 못냅니다. 저도 예전에 박정현에 대해서 잘하는 가수다 정도로 알았는데 몇년전에 압도적인 라이브를 경험한 후로 계속해서 라이브를 가는 가수중에 한명입니다.
청중관중을 못믿는 이유는 라이브를 않가봐서 현장 감동이란걸 잘 못느끼시는것도 이유가 되질 않을까요?
방에 않아서 편집된 음을 듣는것과 현장에서 가수의 실제 음과 감성을 직접 느끼는것은 정말 차이가 크다는것도 알아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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