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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7-09 22:35:12 KST | 조회 | 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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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족 암울기 + 부흥기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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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은 클베 시작한 순간부터 4월까지 약했습니다.
플토에게 2불멸자 러쉬 당하면 막을 게 전무했음.
아마 지금까지 스타2 모든 밸런스 중에 최악이었다 생각합니다.
-1 : 11 밸런스. 그리고 저그도 바퀴러쉬 당하면 아오!
그 때 테란은 앞마당에 행요박기도 하고 막 그랬습니다. 너무 답이 안나와서요.
저그는 오베 시작하고 나서부터 약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플토가 그 동안 가촉 -> 뮤링을 못 막아서 불멸자러쉬로 끝내면 이기고 못끝내면 지던시절....
잉여조가 잭슨조로 재탄생하면서 뮤탈을 파훼하게 됩니다 (물론 지금은 뮤탈 컨트롤이 발달되서 불사조도 먹지만)
그래서 바퀴히드라 조합이 나오는데, 이 조합은 거신과 역장을 깨낼 수 없었고
이 플토전 암울기는 오베 시작과 동시에 시작해서
엎친데 덮친격으로 레이저토스의 발견으로 올해 2월까지 쭈욱 쭈욱 계속됩니다.
테란전? 테란전은 오픈시즌 1까진 할만했습니다. (오픈시즌1 맵이 좀 안좋았지만)
바퀴도 쓰고 뮤링도 썻는데 해병왕의 등장과 함께 끄읏 쫑났습니다.
플토는 작년 오픈시즌 1~2 동안 저그와 함께 공동암울기를 겪습니다.
여전히 저그전은 할만했지만 저그에 비해 테란전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암울했거든요.
하지만 의료선 너프와 장민철의 등장과 함께 이를 극복하게 됩니다.
그리고 테란의 강한 시절.
너무 기네요. 오베 시작과 함께 시작됩니다. 그리고 올해 5월 되서야 끝났죠.
딴 전략? 필요없습니다. 무려 1년동안 플토전에는 해불선, 저그전에는 해탱선으로 다해먹었습니다.
(물론 저그전에 잠시 메카닉도 썼는데 아주 잠시였죠. 오픈시즌 1 끝난 직후부터 시즌2 초반까지)
저그의 강한시절은 역시 꾀 깁니다.
클베 전체를 저그가 혼자 다 해먹었다고 봐도 됩니다. 바퀴크래프트 2 : 뮤탈의 날개 였었죠.
플토전에는 가촉 한 20개 박고 뮤탈 띄우면 이깁니다. 가촉 20개 돈이 아깝다구요?
사실 뮤탈 막을 유닛이 단 하나도 없었기 때문에 띄우기만 하면 이겼습니다.
추적자? 는 데미지 8. 불사조? 는 이동공격이 없었죠.
테란전 또한 클베 내내 해먹었습니다. 뮤링링 만으로 다해먹었죠. 바퀴도 잠시 썻습니다. 바퀴 사기시절에요.
플토의 강한 시절은 오픈시즌3 부터 시작됩니다.
드디어 테란전을 극복하고, 레이저토스를 발명하면서 두 종족 모두 압도하며
올해 초 까지 아주 강력한 포스를 뿜습니다. 올해 초에는 테란과 함께 두 종족이 다 해먹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저그가 아주 암울했죠)
3월부터는 비슷해집니다. 그냥 할만했죠.
그러다가 요즘엔 좀 힘든데, 테란전이 점점 할만해지면서 요즘도 할만하다 봅니다.
넵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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