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스타크래프트2 ost 전곡 듣기

1번트랙 Wings of Liberty

가장 유명한 곡.간단히 말해 웅장하다. 여담으로 이거 오케스트라 버전도 있더라

2번트랙 Public Enemy

테란의 방랑자적 특성을 살린 곡. 레이너가 쓸쓸하게 커피를 먹으며 캐리건을 회상하는 씬이 연상됨

3번트랙 Heaven's Devils

말이 필요없는 개사기 테란 브금. 혹자가 말하길 이 브금을 듣기만해도 apm 50은 빨라진다는 소문이 있음

4번트랙 The Deal

미션중에 나오는 곡. 3분10초때부터 절정부분 시작. 뭔가 은밀한 작전을 수행하는듯한 nuance가 풍김

5번트랙 Escape From Mar Sara

만약에 이곡을 브금 저장소에서 올린다면 그 분류로 [절정, 긴박, 초조, 불안, 웅장]

6번트랙 Zeratul's Warning

토스 캠페인 브금. 초중반부에는 다소 토스브금보단 저그브금이 맞지만, 여튼 몰락과 쇠퇴를 거듭하는 종족답게 브금도 몰락과 쇠퇴의 길을 겪음. 하이라이트는 1분30초부터. 그망 스타1이든 스타2든 토스 브금은 망.했.어.요.

7번트랙 The Prophecy

성당에서 신성한 의식을 하는듯한 브금. 근데 이런류는 다른 겜에서 많이 들어서 그닥..

8번트랙Firstborn

가장 대표적인 토스 브금. 수정탑에서 전기를 내뿜는 에너지를 음악으로 변환시킨 느낌?! 나름  주관적 하이라이트는 5분30초부터(이 부분에서 약간 스타1의 브금 느낌이 나서 좋음) 

9번트랙 I, Mengsk

캠페인을 깼는데, 이 노래 들은 기억이 안남. 그냥 테너와 바리톤 소리가 괜찮음

10번트랙 Better Tomorrow

좋은데, 그냥 그렇다. 전쟁 승리후 자신이 그동안 싸웠던 전쟁을 바라보면서 흐르면 좋을듯한 브금

11번트랙 Card to Play

저그가 쳐들어오기전에 테란의 엄마없는 해병대가 담배를 뱉으면서 흐르는 행진곡의 느낌. 하이라이트는 1분55초부터

12번트랙 The Hive

저그 브금에 걸맞지 않게, 나름 완성도있는 저그 브금. 이거 듣고 있으면 임재덕의 추리가 새록새록 떠오른다.

13트랙 Fire and Fury

엔딩곡. 후새드. 하이라이트는 2분55초부터

14트랙 The Showdown

1번트랙과 다소 겹치는 부분이 있음. 초반부분은 다소 콜옵시리즈에 나올듯한 느런 느낌의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