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아이미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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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7-08 16:06:32 KST | 조회 | 421 |
제목 |
위메이드 발빼고 스폰부족한건 거의 확정적이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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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는 이윤열 나가고 나서 스폰 지원 의지를 잃어버렸다는 말이
그때부터 많이 나왔습니다.
애초에 팬택 인수할때도
하나은행vs위메 경쟁 구도였던 이유가
이윤열이라는 스타 플레이어도 있고
좋은 신인들도 많아 지원만 되면 성적 잘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근데 지금 위메이드는 스타플레이어도 없고
딱히 매력이 크게 없는 팀입니다.
전태양으로는 좀 힘들죠
더군다나 스타판에 대한 지원 의지가
점점 사라지고 있는 상황까지 맞물려서
인수 기업도 잘 안나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설도 많이 돌아다녔는데
(대한한공 조현민 팀장이 원래 이윤열 팬으로 유명하고
그 이후로 위메이드 지원도 많이 해줬죠)
대한한공이 위메이드를 직접 인수할 의사는 없..다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만
카더라인지 사실인지는 모르겠고
지금 양 방송사도 스폰잡기도 정말 힘들다는 말도 많죠.
애초에 마이스타리그 + 듀얼토너먼트도 시간끌기라는말도 많은판에..
특히나 msl이야 워낙 웹하드 업체도 많이 받았으니
정 없으면 그런 스폰이라도 받으면 되는데
온겜은 자존심도 있고
온겜이 웹하드 스폰을 받을 수도 없으니..
거의 지금 스타판 팬들의 마지막 희망이
대한항공이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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