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1의 생명력은 기업팀이죠...

아마 스2리그 열리면서 우승상금 1억.. 그리고 김원기가 우승하면서 스1플겜어들은 많이 아쉬웠을거에요..

왜냐하면 김원기가 스1시절 진짜 잘하는 선수는 아니였고.. 솔직히 김원기급선수 많았는데다가..

그때 김원기 선수는 전성기 시절도 아니였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1선수들 전향이 안이루어진건..

바로 연봉때문이죠.. 어차피 한대회에서 우승은 1명 4강은 4명 8강은 8명... 준우승이하로는 상금규모가 매우작고

우승아니면 큰돈이라고 말하기도 힘든데가가... 애초에 우승한다는 보장은 없으니까요..

그런 반면 스1은 일단 프로리그를 통해 1군에 포함되기만 하면 안정적인 연봉이 가능...

즉 이말은 A급 선수들 사이에서의 수입이 차이가 난다는거죠.. 어차피 스1 이나 스1 나 우승하는 애들은

돈 많이 벌죠... 한번만 우승해도 1억 2번하면 2억 실제로 1년사이에 2회 우승 3번 배출...

그러나 스1 S급은 일단 2회우승정도의 연봉을 받으니까 갈 이유가 없고.. 그럼 그 밑에 급은...

가서 우승하지 않는 이상 손해... 그러니 쉽게 갈 수 없었죠..

하지만 기업팀 해체되는 순간.. 실제로 만약 웨메이드와 삼성이 해체되면.. 알짜 선수들은 타 팀으로 가겠지만..

가면서 연봉에 따른 문제.. 아마도 기존의 받던 만큼은 상황상 못주게 될꺼고 그 차이가 크면 스2로 당연히

전향하면서... 스2가 대세가 확실시 될듯요... 진짜 삼성 위메이드 둘다 해체하면 스1 끝일듯 ㅠㅠㅠ

이떡밥 그만;

근데 솔까말 그 두팀 에이스들도 다른팀가기 힘들껄요...

이제 스1은 연봉협상하기에 가성비가 안나옴...=ㅅ=

제 말이... 위메이드 현재 고액 연봉자는 없을테고.... 삼성은 송병구는 억대이상 연봉 확실하고
실력도 확실한데... 동급으로 받고 타 팀으로 가기 힘들거 같아서... 그럼 확하고 2로 넘어
올수도 있지 않을까 스1 S급유저의 모습을 스2에서도 볼 수도 있을꺼 같네요

그래봣자 스2는 한달래더하는 사람 7만명 스1 피쉬섭만해도 동시간접속 40만명 기본 ㅋㅋㅋ 쨉이안됨 스2 래더 한판할래해도 마스터라 맨날 같은사람만나서 잼없어서 안함

스1도 사설서버가서 A+급되면 거의 다 아는 사람이랑 경기합니다요??

피쉬서버 동접자 40만이라는건 오해이시니 정확한 정보를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아직까지 스타1선수들이 많이 넘어온다는 것은 시기상조인듯.

연습생+2군선수나 오래된 선수들은 넘어 올 수도있겠지만.

연습생 2군 오래된 선수는 넘어와 바야 이미 활약 할 수 있는 여건이 아니라서요...
초창기 리그에나 가능했지 이제는 스2리그 선수들 자체의 스2이해도가 높아져서...
S급이 아닌 이상 이젠 8강도 장담아니 코드 S도 장담못해요

아마도 스타1에서도 장담할 수 없는 상태라서 스타2로 넘어오는게 아닌가 싶네요.

스타1에서 빛을 못보던 선수들이 스타2 팀에 대거 포진되어있는걸 보면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