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 0시 5분 황모씨 숨진채로 발견돼"

"용의자는 안모씨로 평소에 지나치게 승부욕을 자극하던 황모씨가 비겁한 방법으로 연속으로 이기자 이에 격분하여 흥분을 참지 못하고 게임도중 뛰쳐나가 20분만에 석궁을 쏴 사살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