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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막타
작성일 2011-07-07 02:39:47 KST 조회 223
제목
얼마전 지하철에서 봤던 남남커플(?)

지하철 맨 끝자락 벽에 기대서 졸면서 가고 있었는데

내 옆에 남자 둘이 요상한 대화를 나누고 있었음.

 

딱봐도 갓  대학생 정도 되보이는 남자 둘이...

 

우리 간밤에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넜어.. 라면서..

내가 언제까지 널보며 살수는 없자나.. 등등 묘한 대화를 나누길래

 

곁눈으로 살짝 봤더니..

 

한쪽 남자가 다른쪽 남자 손을 두손으로 잡고 자신의 가슴쪽으로 손을 끓어앉고 있었음.

 

순간 불현듯 스치는... 바로 그것이로구나..

라는 생각에 그들의 대화를 더욱 집중해서 들었는데..

 

 

어제 괜찮냐는둥..

연고 안발라도 괜찮냐는둥..

널 끝까지 버리지 않겠다는둥..

 

모든 대화가 정말 오해할만한 소지의 대화였음..

 

허허..이건 그냥 내 오해인가..

아니면 그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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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uuuma (2011-07-07 02:40:1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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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콘 골드메탈 (2011-07-07 02:40:4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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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서로 전화중
아이콘 코코슈 (2011-07-07 02:40:5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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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쌈박질했는데 친구가 탱커역할을 해줘서 그런걸거야 그런거겠지 ang?
마더니스불곰 (2011-07-07 02:41:2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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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라...
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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