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모니 훈훈하게 간다고 치죠.

겜 끝나면 나가서 악수를 하는거임.

 

이게 마치 gg와 같이 자리 잡아서.

 

기분이 좋던 안 좋던 간에 이기면 가서 악수를 하게 자리 잡는거임.

 

시청자 입장에서 훈훈하게 이기고 가서 악수를 하는게 재밌을까요?

 

약간 먼가 다른 걸 줘서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받을 수 있다면 좋은게 아닐까요?

 

인기라는건 실력과 비례한다고 생각하진 않음.

 

물론 실력도 중요하지만 컨셉 같은게 인기를 가질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됨.

 

이런데 세레모니를 막으면 먼가 심심하지 않나요?

 

 

그런건 선수들이 그날 경기 분위기에 따라 맞쳐가면서 하겠지~ 그게 진정한 프로의식 아니겟어?

여기 누가 세레모니 막자고하는글 올린사람있나

선만 지키면 되는건 대부분이 동의할텐데.. 그냥 서로 그 기준들이 다 다를테니 끝이 없을 듯.
저는 밥 던지는 정도만 아니면야.

솔까 오늘 한준선수 같은 경우는 견제에 경기의 승패가 이미 많이 기울러져 있는 상태에서 연속으로 상대에게 연패를 당해서 가뜩이나 기분도 씁쓸할텐데 그딴 저질 세레모니에 한번 더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았을거라고 생각 안하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