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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7-06 11:58:09 KST | 조회 | 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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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열은 우승에 집착이 별로 없어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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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뭐랄까, 의욕이 없다는 뜻이아니라, 워낙 짬밥을 먹다보니까, e스포츠를 바라보는 관점으로 말이나 행동하는 것 같달까. 선수입장이라는 느낌보다는.
강한거, 대세인거에 집착하기보다는 자기 스타일을 보여주려고 애쓰는거부터.
스타리그자체 매진보다 자기계발(학업, 동아리, 이벤트 등)에 적정량 분산해서 다양하게 즐기는 느낌이고.
생각해보면 예전에 8강에서 임요환하고 만낫을 때, 테테전에서 관광이 아닌 전략으로 핵쏘고 하는 양상은 여지껏 본 적이 없음. 어찌보면 이윤열은 관객들이 바라는 경기를 어느정도 고려하고 플레이하는 느낌.
어제 경기도 래더에서 당한거 썼다는데
다른 게이머처럼 대세이거나, 프로게이머만의 운영적인 요소만 고집한다기보다
신선하고 좋으면 언제든지 수용해서 대중들에게 보여주려는 모습자체가 이미 게이머에서 좀 해탈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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