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도 미래에대한 대비 해야된다고봄

나이어린선수들이 스타2 '만' 바라보다 이것저것놓치는건 막고싶음

대학다니는 이윤얄님이나 포...폴트느님이나..

암튼 루머인지뭔지 이병민 은퇴하고 공장알바한다는 글 봤을때 씁쓸함

다시 느끼고싶지않음 ㅠㅜ

공장은 현실.

고등학교 자퇴하고 연습생들어가는 아이들이 많은데 검정고시라도 치도록 팀에서 배려해줬으면..

프로게이머하다가 의사되는 상철느님;;

ㄴ진짜루요? 나의 들쿠달스백작이??

거의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게임에 관심있는 사람보단 없는 사람이 더 많으니..

프로게이머 출신 이라고하면 그냥 게임하다가 온 애 정도로 생각할듯.

ㄴ 생각해보니 님말도 맞는듯, 군대에 있을때 프로게이머하다왔다고, 이름이 임효진이였나? 암튼 있었는데, 행정관이 너 게임중독자냐고? 아니면 뭐냐고 문제있는넘아인지 아닌지 부터 걱정하는게;;

게임에대한인식이 가장 관대한곳중 하나가 여기일듯

다들매너요//

저 예비군 4년차때 불침스다가 조교랑 이런저런 대화하다보니깐

본인이 뭐..피지A?뭐라고 은근 자랑스럽게 말했지만..난 관심도 없어서...

"이새끼 뭐하는 새끼야..스1?? 그 게임 아직도해??"

"나와선 철들어야지"한마디 해주고.ㅋㅋㅋㅋ

그 정도로 한심하게 생각했었음..

스2 하다보니깐 대충 프로 세계가 이렇구나 알게됨.

물론 직장다니면서 꿀맛같은 2박3일 휴가 간거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