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누이 말하는 데빗킴의 발패치

어떠한 전략을 성공적으로 사용했을때

그로부터 얻는 이득이 6:4건 7:3이건 유리해지는건 변함 없음

 

즉 전략의 카드와 다양성, 변수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그 효율에 상관없이 각 상황마다 상대를 흔들 수 있거나 전투등에서 큰 효율을 발휘할 수 있는 카드가 있다면

(대표적으로 돌진, 점멸, 밴시의 은폐업, 전투 자극제)

전체적인 밸런스가 한쪽으로 약간 기울어져있어도 거의 비등비등하게 잘 맞아들어감

(대표적으로 스1의 마인대박 등)

 

근데 빌드를 사장시키는 패치는 저런 변수를 없애버리는것과 같은데

부적업, 유기갑피 삭제나

사신 속업, 병영의 테크트리 변형을 내가 발패치라고 하는 이유

 

 

의료선 제2멀 드랍하자마자 고기 소환해서 사폭 펑 하는거 사기라고 하던데

제2멀 행요는 그 이상을 감

토스가 행요까네 ㅎ

행요는 까야됨 ㅋㅅㅋ

솔직히 고기 한마리가 사폭 펑 해도 그거 다맞고 폭사하는거 보기힘들고

결국 누가 됬던지간에 마무릴 해줘야 되었죠

결론이 뭔지를 모르겠음
카드의 숫자를 줄여버리면 밸런스가 기운다는게 얼추 주 포인트 같은데
선병영 지운건 테란의 카드 수가 너무 많고, 특정 카드 (패스트 사신) 이 투자한 비용에 비해서 리스크가 너무 적어서 패치한거임. 그리고 특정 카드가 너무 강력한 경우 (부적업) 그걸 줄여버린거고... 이게 왜 발패치?

사신의 리스크가 적은건 여왕 이속을 똥으로 만들었기 때문이요
부적업은 전투자극제에 비하면 새발의 피인데 부적업 이후에
EMP를 하향시켜야했던 데빗킴의 발패치를 보면 알수있음

?? 연계 하향이 뭐가 발패치라는건지 당연히 조정할께 있으면 조정해야겠죠
그리고 전투자극제랑 부적업은 업그레이드의 목적, 시간대, 등등 모든게 다른데 그걸 비교하는건 뭐임? 그리고 요즘 하템의 활용도와 방법만 봐도 그때 부적업이 오버스펙이였던건 확실한거 같은데.. 이부분은 왠만한 토스분들도 인정하는 부분이고. 사실 부적업을 완전 삭제시켜버리는건 저도 동의하지 않는부분이지만 확실히 손대야돼는건 맞았다고 생각함. 그래서 또 스팀을 손댔고... 그리고 여왕이속이랑 사신의 리스크랑 관련은 있지만 여왕 이속을 건드릴수 없는건 당연한거라서.. 여왕 이속을 건드리면 영향받는 다른 게임의 전략이나 흐름이 한두개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