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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7-01 21:06:12 KST | 조회 | 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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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는 이로서 테란과 플토 둘 다 만족시키는 대단한 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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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돋움 하는 무대가 될 수 있어서 기쁘네요.
온라인에서 정말 유명한 짝지, 스컬프가 (제 기량을 못 내셔서 아쉬웠지만...)
GSL 예선은 못 뚫었지만 GSTL 에선 항상 볼 수 있고
프저전의 항상 새로운 해법을 열어주는 (강초원의 임재덕전, 입구막고 공허+분광기, 방금의 운영 등)
프로토스 선수들, 그리고 GSL 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주시는 김정훈 선수
이제 저그까지 완벽해지면 NS호서는 정말 강팀으로 비상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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