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각도가 이상하게 나와서 그런거지

상대편 에이스인 김학수 선수에게

 

다음으로 너 나와라! 나는 세레모니 였다고 하네요.

3경기 저그 선수에게 향한 세레모니가 아니었다고 합니다.

 

김학수 선수도 웃어주면서 다음경기 나왔다고 하네요

 

 

현장 가신 형님이 이러드라구요. 그 분 넥스분도 아니고 그냥 관객분이심.

현장에서는 저렇게 봤고 아무런 거리낌 없었다고 합니다. ㅇㅇ;

근데 해설진들은 그렇게 세레모니하는줄 알고
아 저선수 불난집에 부채질 하나요 이런 멘트 했음

해설진들도 카메라가 나오는 화면을 앞에서 보니까요.

화면에 제대로 잡혔으면 그냥 우왕 올킬ㅋ 이런글만 올라왔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