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모니는 즐기자고 하는건데

좀 반응이 격하네요 ;; 진짜 상대방이 싫거나 나쁜 의미로 하는것도 아니고

저런게 있어야 선수들 캐릭터도 생기고 뭔가 게임 외적인 재미가 생기는건데

아무리 동방예의지국 이라고 해도 세레모니 별로 심한것도 아닌거 했다고 까는건 좀 ;;

선수들끼리 게임만 하고 딱 끝내는것 보다 저런게 있어야 더 재밌는거 같은데...

즐기자고 하는건데 즐길 상황이 아닌데 함

정우서나 슬스가 했던 세레모니와는 성격이 다름

즐겁긴커녕 보는 사람도 기분나쁠정도

원래 장민철이든 정우서든 자살세레모니든 꽝 뚜드리기든간에 재밌게 봤는데 이건 너무 불쌍해보임..

그니까 방금 3킬해서 들뜬 선수가 상황 파악을 제대로 못 했을 수도 있지 괜히 부풀리지 맙시다.

수준낮은 시청자들은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