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의 비밀을 아는자가 롱런한다"

저그야 말로 훅가는 종족 

저저전 맹독 한번 방심하는 순간 끔살

저테전 조점차들어오는 순간 끔살(오늘 과일장수경기 참조), 11/11해병 4기이상 모이게 무난하게 냅두명 끔살.

저프전 공업 점추들어오는 순간 끔살

이런 올인러쉬에 취약한게 저그인데 이 순간에 최적의 방어를 해내는 선수가 정말 탑으로 올라갈수있다.

근데 이 타이밍에 방어하는게 정말 쉽지않죠.

일벌레를 늘린다던가 잠시 딴대보고 있으면 훅가거든요...

이 비밀을 알고있는 저그선수는 정말 몇 안되죠.

아는 선수 목록 

1. 임재덕

2. 황강호

3. 박수호

4. 코카 

이 넷은 롱런할듯.

끔살안당하고 차분하게 방어하는 선수는 롱런합니다. 

제가 그게 안되기때문에 항상 마레기인것이죠. 

이원표는 어디갓음

이원표는 버림 ㅡㅡ 맨날 훅가

ㄴ 글게여 ㅋㅋㅋ

박수호는 토스전이....

박수호는 토스에게 훅가니까 제외

아니지 순간 최적 방어는 무슨 스1부터 운영형 저그 즉 운영이란 뭐냐 일단 수비력이 되서 모든지 최소한의 병력으로 딱 맞게 막으면서 쨰는 빌드로 쨰서 후반에 물량 내고 그리고 정찰 또는 예측으로 하는게 운영형 저그

그런데 스2는 저그가 극 운영에 맞게 병력 구성임 그래서 운영을 극대화 할수있을수록 잘하는거임
공격형도 어느정도하지만 허무하게 막히거나 등등 하면 할수있는 요지가 적음

박수호는 테란만 잘잡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