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포츠와 여타의 스포츠와의 차이는

이스포츠는 애초에 방송을 위해 태어났다는점

이스포츠는 그래서 관중이 방청객느낌이 강합니다

여타의 스포츠는 스포츠자체가 주권인데 우리가 아까 스폰서 중요하게 여기듯 그만큼 이스포츠는 방송을 만드는게 중요한거 라고 보네요

그래서 방송방청을 돈내고 하지않으니까 당연히 관중이 돈내는게 부자연스럽게 느껴지고

또 방송으로 보는것에 만족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현장에 잘안가니까 GSL이 사람들 오게 하려고 그렇게 오프라인 이벤트로 현장관람 관중들에게 상품을 던지는 겁니다  

 

그렇죠.

겉으론 E-SPORT도 하나의 떳떳한 문화 상품이 될수있다곤 하지만.

막상 현장은 안가죠. 물론 우리나라에서 축구도 슬픈현실이지만..

그것보다 더 힘든 상황이라고 볼수있겠군요.

저같아도 게임은 좋아하고, 관심이 있다면 찾아보겠지만..

편하게 볼수있는걸 굳이 가서 보고싶을 정도까진 안되네요.

나가수,EPL,MLB,NBA는 꼭 가서 보고싶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