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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6-27 00:35:30 KST | 조회 | 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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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직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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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토너먼트 64강 때, 박현우 vs 이정훈, 김경수 vs 변현우, 신상호 vs 최지성 이 세 경기에서 플토가 죽고,
그 얼마 안되는 7세트 1승 6패 때도 테프전 밸런스 이야기가 나온 적이 있었어요.
커리지로도 테란 선수들이 앞선 경기였고, 몇경기 되지도 않는데 저런 말이 나오는 거 보고
참 어이없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물론 32강 때 프로토스가 전멸하는 걸 보고, 헐, 진짜 망이구나 했었죠)
이번 GSTL을 보면, 역시 이틀동안 이루어진 거라 뭐라 말할 순 없지만,
양준식 vs 채도준, 김현준 vs 케빈 라일리, 박현우 vs 김민균, 최용화 vs 고병재, 최용화 vs 김승철
이 5전에서 마지막 김승철 전을 빼고 앞의 4전은 모두 프로토스가 이겼어요.
같은 1.34패치지만, GSTL은 현재 5전 4승 1패로 프로토스가 우세함.
당연히 이걸로 프로토스가 이제 테란보다 우세해졌다고 말할 수는 없겠죠.
하지만 슈토 때 저런 비약을 한 사람이 많았고, 그 비약으로 똑같이 해석하면,
이제 프로토스가 적응하니, 프로토스가 더 세졌다 라고 말해도 할 말은 없거든요.
단적인 몇몇 자료들만 가지고 밸런스 논쟁을 하는 건 참 우스운 것 같고,
논하다고 해도, 확실한 자료를 가지고 와서 이야기했으면 좋겠어요.
일단 프로토스가 슈토 이후로, 패치에 맞는 빌드연구를 한 건 확실한 것 같고요.
(그런 시간도 이제 충분히 있었고.. 슈토는 그럴 시간이 없었죠)
이번 GSL July에서는 저번 슈토처럼 전부 망테크를 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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