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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6-26 23:42:04 KST | 조회 | 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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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이 욕먹는 건, 강하고 약한문제보다 딴 문제가 더 크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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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이 욕먹는 건, 강하고 약한문제보다 딴 문제가 더 크다고 봄.
단순히 강해서 욕먹는 패턴도 있겠지만 그런 걸 떠나서 유독 테란이란 종족이 뭘해도 시끄러운 이유는
욕먹는 유닛들을 정리하다보면 알 수 있음.
일단 프로토스에서 욕먹었던 부적업고기와 거신(요즘은 사장 되는 분위기지만), 파수기.
다 밀어냈더니, 그냥 갑자기 소환되는 고기에서 쏟아지는 스톰.
이기는 분위기에서 밀리니 허망하고 분노가 차오르는 마음.
거신이 있으니 지상군으로 싸우면 이건 뭐 단체로 녹는 광경.
싸우고 싶어도 파수기가 역장을 써서 싸우지도 못하게 만드는 허망하게 화가 치밀어오르는 모습.
이런 걸 생각해보면, 가장 중요한 건 데이터적인 스펙문제도 있겠지만, 이러한 상황적 문제들이 가장 말이 많다는 걸 알 수가 있죠.
이런 게 가장 많은게 바로 테란이기 때문에 성적이 좋건 나쁘건 테란이라는 종족자체가 계속 욕먹는다고 봅니다.
여태까지 끊이질 않는 지게로봇. 다 밀어내고 일꾼 피해줬더니, 마나량만으로 일꾼만들어내서 오히려 돈을 더 많이 캐는 모습이라거나. 같은 값어치 유닛싸움인데 뒤로 피해다니면서 잡고 다니는 무빙샷과 이를 또 수송에 치료까지 해주는 의료선. 누구는 밀리면 앞마당이 꺠지는데, 본진에 미리 지어놓고 내려놓고 싶을 때 내려놓고, 안내려 놔도 지게로봇 두개씩 떨구며 자원캐도 되는 사령부. 등등.
테란은 스펙적인 밸런스가 문제라기보다는 상황적으로 납득이 가지않는 설정 등으로 게임에서 막상 이런 모습으로 지면 일반적으로 지는 것보다 스트레스가 오히려 더 크게 발생한다고 봅니다.
저그가 그렇게 밸런스가 망조적인 모습은 아니고, 해외에선 오히려 강세고 한국에서도 숫자가 적을 뿐 무난한 성적을 기록하는게 저그인데도 항상 약한 이미지가 조장된 것은, 이러한 상황적인모습을 만드는 유닛이 적어보이기 떄문이라고 봅니다.
요약하면 플레이 자체가 짜증나게 만드는 요소가 엄청 많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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