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밸런스관련 논쟁 생겼을때 이런 내용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글을 썻습니다만, 몇자 적어보자면
우선 우리나라 잘하는 사람이 전부 테란한다, 테란하는 사람이 다 잘하는 사람일뿐이다라는 말씀은 도저히 아니라고 봅니다. 프로토스유저, 저그유저로서의 프로게이머 분들 굉장히 많습니다. 그분들한테는 모욕적일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특정 종족이 강세를 뛰는 시기는 밸런스나 전략의 개발로 돌고 돌수 있다고 봐요. 한쪽을 치우칠 경우 게임사에서 극복해야 할 문제구요, 저희가 해결할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xp에서 말씀하시는 밸런스. 상위권과 맞는 경우 잘 없어요. 2~3주만에 밸런스가 확바뀌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한예로 프저전 맹독충 드랍도 대회 이전에 이미 선수분들은 아실분들 다 아시고 대처방법이 미흡한 상태에서 시즌이 시작되었고 플토가 꽤 피해를 입었죠. 그때의 전략을 이곳은 반영하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대회에서 몇번 나오고 승률이 나와야 체감이 되죠. 즉 정확하지 않은 정보와, 상위층을 고려하지 않은 이런 논쟁은 정력을 낭비할뿐 무의미하다고 생각되네요.
지금 테란이 확실히 대회나 레더 상위권에 우세를 점하고 있지만 패치로 인해, 새로운 전략의 개발로 인해 뒤집힐 날이 올겁니다. 그냥 저희는 보면서 즐깁시다. 억울하다 내 종족이 약하다 결국 도움 안되고 부정적 마인드 밖에 안생깁니다. 그냥 즐기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