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비문서 입장바꿔 생각해봐 ^^"

네가 몇살이나 먹었는진 모르겠지만 적어도 초등학교는 졸업했겠지?

 

초등학생 수준에 맞춰서 지금 너의 만행을 친절하게 설명해주도록하지.

 

형은 '좋은 사람'이니까 말야.

 

네 녀석이 생활의 길잡이 수업을 듣고있었어.

 

근데 네녀석과 반꼴지, 아니 전교 꼴지를 다투는 녀석이 있어.

 

선생님께서 한창 수업을 진행하는데

 

그 꼴지가 갑자기 아 ㅡㅡ 이러더니 교실 앞으로나가더니

 

선생님의 책을 뺐어.

 

그리고는 "아 수준이 안맞아서 수업을 못듣겠네" 라고 하더니

 

자기가 수업을 진행하려해.

 

반에서 '꼴지 끝판왕' 인 녀석이 말이야.

 

지금 이게 너가 테게에서 행하고 있는 행동이야 ^^

 

실력은 잡금이지만 입스타 실력은 그랜드마스터리거이며

 

논리도 안맞을뿐더러 별로 재미가 없어.

 

이 형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그냥 "이뭐병" 소리만 나오는거지.

 

옛말에 이런 말이있잖아?

 

수학을 배웠으면 분수를 알고 국어를 배웠으면 주제를 알라고 말이야.

 

소쿠라테스는 이런 말을 했었지.

 

"네 자신을 알라"

 

지금 형이 너에게 해주고 싶은 짤막한 충고야.

 

그리고 그렇게 테란이 사기라면

 

사기 종족인 테란을 골라서 이 형을 한번 이겨보는건 어때?

 

형이 친절하게 타종족으로 플레이해줄게.

 

1:1로 프로토스나 저그를 플레이해본 횟수는 아마 10판도 안될거야.

 

대신 단축키 정도는 익혀야하니 어느정도 연습할 시간은 주어야 수지가 맞아떨어지겠지?

 

"쫄리면 뒤지시던가"

 

 

 

 

 

ㅊㅊ

게이왕이당 ㅋ

나 저그로할께 님테란으로 ㄱㄱ? 저승보내드림
설마 저테전 안한다고 실실빼는건 아니겠지 설마

아니 테란이 사기라는데 왜 자기가 저그로 한데? ㅋㅋ
다시 한번 정독해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