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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6-25 03:47:04 KST | 조회 | 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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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같은 여자를 만나본적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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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안하고 진짜 부담됌...
소개팅이여서 기대안했었는데..
중대박만 됐어도 바로바로 손잡고 바로바로 스킨쉽 했을텐데..
이건 뭐 범접할수 없는 느낌..ㅠㅠ
같이 만나서 어딜가도 내가 너무 꿀려보일까봐 피부과다니고 머리도 샵에서 하고.. 별에별 신경을 다썼었음;;
결국 혼자 부담가지구 꼬물꼬물되다 헤어진 남친무릎크리에 뺏기고- _-
헤어진 다음주 술마시고 개꼬장부려서 전설이 되어버렸었음....
여자를 만날때는 어느정도는 서로간에 형평성을 맞추는게 마음이 편하고 좋은듯 ㅠㅠ
근데 그후로 만나질 못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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