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잡는 해법에 대한 새로운 개념

"해병을 쓰지 못하게 해야한다"

 

해병의 특징은 2개이다

 

1. 광물만 소비하여 만든다.

 

2. 인구당화력, 단위면적당화력, 생산시간당 화력이 매우 높다. 즉, 극단적으로 고효율이다.

 

방금 경기에서 알 수 있듯, 풍부한 광물을 가져 가자마자 테란의 광물 여유가 3000가까이 올라가는 것을 볼수 있다.

 

이 때 초 고효율의 해병 위주로 병력을 구성할수 있다면 필연적으로 테란 상대로 불리한 경기를 해야한다.

 

 

바이킹 상성이더라도 거신을 섞을 때 2가지 효과를 거둘수 있다.

 

1. 바이킹으로 상대의 인구수와 자원을 소모시킨다.

 

2. 해병 배제를 강제한다.

 

3. 가스유닛 조합을 강제하여 상대 자원 밸런스를 무너뜨린다.

 

방금 경기에서 고병재의 생산시설과 광물은 많았지만 해병위주의 병력을 구성할수 없기 때문에

 

병력 충원이 되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런 개념으로 대 테란전을 접근할때의 취약점이 있다

 

그것은

 

..

 

불곰에 털린다는 것

누가 토스전 후반에 해병위주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