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보는 스타1 vs 스타2 유닛비교...

테란

 

마린 vs 해병

해병이 마린보다(전설이 아닌 레전드군요...) 체력이 15높고

사거리 업그레이드가 필요없는 등 압도적으로 해병이 좋은...

 

파이어뱃 vs 불곰

저글링 질럿(토스전에 쓰이는 걸 본지가...어언 10년...)에 강할뿐 건물 중장갑에 전혀

힘을 쓰지 못하는 파뱃과는 달리 저글링에만 약한 불곰(...)

 

고스트 vs 유령

스카웃 다음으로 쓰이는 않는 유닛이었지만...

스타2에서 체력증가 이엠피추가 저격 등으로 전작보다 월등히 성능이 향상됨

 

벌쳐 vs 화염차

마인만 없다면 성능이 거의 대등하다고 봐야겠지만...마인만 없다면...

 

시즈탱크 vs 공성전차

그래도 중장갑 상대로 70의 데미지를 주었던 시즈탱크가 괜찮은듯

인구수도 1 적게 먹으니...

 

골리앗 vs 토르

골리앗보다 비싸기는 하지만 공중 스플래쉬가 있으니 그래도 토르의 손을 들어주는 편이

좋은 듯?

 

레이스 vs 밴시

은폐가 되는데 공격력도 쌔다는...밴시 압승

 

드랍쉽 vs 의료선

드랍쉽에 메딕이 타고 있어요...

 

발키리 vs 바이킹

발리오닉 혹은 뮤탈방지용으로 적게나마 쓰이고 있는 발키리고, 넓은 범위의 스플래쉬를 가지고 있지만

기본 사정거리9인 바이킹을 따라갈수는 없을듯...아는 사람 다 아는 버그도 존재하고...

 

사이언스베슬 vs 밤까마귀

국지방어기로 디펜시브를 대체한다 치고(그러기엔 국지방어기 성능이 너무 좋은...)

이엠피는 유령에게 넘겨주고 자동포탑을 대충 대체한다고 치면

남은것은 이레디에이트를 대체할 스킬인데 추적미사일은 성능이 워낙 않좋아서...

 

배틀크루져 vs 전투순양함

여러번 나눠공격하느냐 한번에 몰아쓰느냐 차이일뿐...야마토포도 별 차이 없는데다

베타시절 디펜시브와 다수를 공격할수 있는 스킬이 있다면 또 모르겠지만...

 

 

저그

 

저글링 vs 저글링

공속이 줄어듦에 따라서 전작보다 상당히 약해졌고

하이브에서 아드레날린 저글링의 유용을 보여주지 못함...

 

히드라리스크 vs 히드라리스크

속업만 있다면 어느정도 대등한 싸움이 되지 않을런지...

전작 히드라는 가격대 성능비가 가장 좋은 유닛중 하나이고...(벌쳐는...)

사실상 전작의 히드라 역할을 바퀴가 대신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은데...

 

러커(혹은 스커지?) vs 맹독충

둘다 스플래쉬 유닛이기도 하고 스타2에는 러커가 추가되지 않은 관계로 이런식으로 묶어놔야 할듯?

이 싸움이 그래도 맹독충이 어느정도 우위를 점하지 않을지...

스커지가 맹독충과 같은 자폭유닛이라 묶어보긴 했는데...이 싸움이라면 역시 맹독충의 압승...

 

??? vs 바퀴

바퀴는 딱히 비교할 유닛이 없어서 혼자 붕 뜨는...;;

굳이 따지자면 전작의 히드라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고 봐야...

 

퀸 vs 퀸

브루드링 인스네어 감염 vs 수혈 점막생성 애벌레생성

워낙 역할이 달라진 유닛이기에 직접적인 비교는 불가능하지만, 10년간 거의 쓰이지 않는

유닛이었던 전작의 퀸보다는 확실히 저그필수유닛으로 자리잡은 스타2퀸이 유용한 유닛임에는

틀림없는듯....스토리상이 역할에 걸맞기도 하고...

 

디파일러 vs 감염충

빨대 진균번식 감염된테란 보다야

원거리공격을 무위로 돌아가게 하는 다크스웜 300포인트를 깎는 플레이그

그리고 두 기술을 무한으로 사용가능하게 하는 컨슘까지...감염충이 유일하게 좋은 점은

플레이그와 비교해서 진균번식으로 유닛을 바로 처리할 수 있다는 점 하나인듯?

 

뮤탈리스크 vs 뮤탈리스크

공격력부터 체력까지 거의 달라진 점이 없는 유일한 유닛?

 

디바우러 vs 타락귀

공대공만 가능하고 높은 체력 등등 이런식으로 묶이는 게 맞긴 한것 같은데

디바우러는 거의 볼수 없는 없는 유닛중 하나니...타락귀가 어느정도 우위를 점하지는 않을런지...

 

가디언 vs 무리군주

전작에서 가디언 쓰면 무조건 진다는 속설이 있을정도로...(가필패...)

스타2와서는 무리군주상대하려면 지상으로는 답이 없을 정도...

 

울트라리스크 vs 울트라리스크

스플래쉬를 달고 온 울트라지만 전작에서 테란전 4가스 확보 후 디파일러 울트라면 필승이라는 공식도 있었는데

불곰(...) 불멸자(...) 등장으로 인해서 전작의 위용을 많이 잃어버리고 있는 상태

스타1에서 레이트메카닉 이후로는 옛날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울트라는 울트라였는데...

 

 

프로토스

 

질럿 vs 광전사

전작에서 발업질럿은 테란전에서도 저그전에서도 모두 처음부터 끝까지 주력유닛이었지만...

스타2에 들어서 저글링정도만 잘 잡는 유닛으로 전락....그나마 돌진업이 개선되면서

잘싸우긴 하지만 전작과 비교하자면 한참 뒤떨어짐...

 

드라군 vs 추적자

뚜껑 열었다닫았다하면서 껌이나 밟고 있는 드라군보다는 공격력은 약간 모자라지만

점멸을 통해 압도적인 전투를 할 수 있는 추적자가 당연히...

 

??? vs 파수기

굳이 맞춰보자면 다크아콘정도인데...거의 볼수 없는 유닛인 다크아콘과는 달리

어느종족상대로든 초반 파수기 없으면 플토는 운영자체가 불가능한....

 

하이템플러 vs 고위기사

스톰 데미지 112 vs 80인데다 부적업이 삭ㅋ제ㅋ됨에 따라서

전작에는 한참 못미치는 활약을 보이는 중...

부적업은 무리겠지만 스톰 데미지 업은 추가시켜주면 안되려나...

 

다크템플러 vs 암흑기사

유닛성능은 비슷한데 건물이 문제...ㅠ

 

아콘 vs 집정관

거대 속성 되면서 충격탄에 영향을 받지 않음에 따라서 테란전에서는 그나마 쓰이지만

전작처럼 극후반전에 리버 - 아콘 위주로 모으면서 공굴리기 하면 적이 없었던 막강함은

저그전에서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

그러고보니 템플러 계열은 전작과는 달리 저그전에서는 영...그나마 암흑기사가...

 

셔틀 vs 차원분광기

파일런 역할을 대신할수 있으니 차원분광기가 역시 좀더 좋은...

 

??? vs 불멸자

비교할 유닛 자체가 없는....

 

옵저버 vs 관측선

전작과 성능 및 가격이 똑같은 유닛중 하나

다만 필요건물이 없다는 점이...

 

리버 vs 거신

반드시 셔틀과 동반해서 다녀야하는 리버와는 달리 4기 정도 모이면 지상싸움을 종결시킬수 있는 거신

키가 너무 큰 관계로 바이킹 타락귀에 얻어터진다는 게 문제이긴 하지만...

다만 프프전에서 전작에서는 그나마 셔틀 - 리버 컨트롤로 인한 아슬아슬한 재미라도 있었지만

스타2에서는 작대기 싸움만 나와서...쩝...

 

불사조 vs 커세어

공1업 커세어 한부대면 뮤탈 몇부대가 모여도 상대가 안되던 전작과는 달리

초반에 제압못하면 오히려 뮤탈에 압도당할수 있는 불사조...

 

스카웃 vs 공허포격기

추적자 정도를 제외하면 토스유닛들중에서 확실히 좋아졌다! 할수 있는 유닛은 공허포격기 정도?

아...아니구나...전작에서 스카웃등장하면 질수없는 게임이었으니..역시 하늘의 왕자...??

 

캐리어 vs 우주모함

....

 

아비터 vs 모선

너무 파괴적이라서 봉인해놨다고 하던데...리콜은 속도가 느려서 쓸모없고

블랙홀도 패치를 통해 딱히 스태시스보다 좋다고는 생각이 안들고...

한기만 뽑을 수 있는데다 쓸데없이 건물까지 클록킹해서 렉만 유발하니...

아비터 압승...

 

 

 

 

 

 

 

 

 

 

 

 

   

플토는 말로만 더 강화됐지 여러모로 잉여화.

열심히 썻는데
망글

바이킹 버그가뭐임?

바이킹이 아니라 발키리 여러기 모이면 아예 공격자체를 안하는 버그....가 있어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