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클로저마인드 | ||
---|---|---|---|
작성일 | 2011-06-23 11:25:30 KST | 조회 | 230 |
제목 |
테란으로 종변하면 인생이 편해진다
|
데이비드甲이 우리 편인데 더 이상 누가 두려우리오?
블리자드는 한국 프로게이를 기준으로 벨런싱을 하는게 아니라
세계기준(곧 북미)로 벨런싱을 하고, 테란이 약해질 일은 업ㅂ지.
근데 웃긴건 북미에서 뜨는 종족, 강세인 종족 자체는 저그인데,
마스터 수준에서 승률 자체는 테란이 전세계적으로 더 높음;
(3~5% 정도긴 하지만. 하지만 데이비드甲은 신경 안 쓰는 듯 ㅇㅇ)
쪽수는 테프저 비슷비슷하니까, 숫자만 봐선 큰 문제론 안 보인다만...
세계적인 통계로는 데이비드甲이 "아, 내 벨런싱 감각은 완벽해"라고 딸딸이 칠 수 있다는 점에서
여기서 아무리 징징대도 뭔가 큰 변화가 있으리라는건 기대하기 힘들다.
테란이 지금 쌘건, 무언가 한 유닛이 강력하다기보다
총체적으로 막강하기도 하고 말이지...
14년 플토하다가 테란하니까 정말 인생이 편해졌당께.
뭐? 불곰 없으면 플토를 못 이겨?
해탱바로도 플토 얼마든지 상대할 수 있다.
불곰쪽이 회전력이 빠르고, 기동성이 좋아서 쓰는 것일뿐.
불곰, 밴시가 사기지만, 이 둘이 없어도 테란은 먹고 살만해.
테란 사기 맞다.
걍 테란해라
테테전만 줄창 나오면 데이비드甲도 뭔가 생각을 하겠지.
문제는 주류인 북미에선 아직 그런 현상이 없다는 것일뿐 ㅋ
또한 테란이 강한건 맞지만, 실력이 동수가 아니면, 잘 하는 놈이 이기기 마련이다.
실력이 동수일 때, 누가 유리하냐는 별개의 문제지만,
이 정도 가지고 징징대는건 좀 아니다.
특히 저그 ㅇㅇ
플토야 지금 테프전이 워낙 씹창나서 그 부분만큼은 징징대는게 이해도 된다만...
(고기드랍이라던가... 새로운 패러다임이 나오기 전엔 계속 씹발릴거라 예상된다.)
저그는 할만하다..
약간 불리한게 맞긴해도 테프전만큼 확 기울진 않았다 -_-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