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코드A시드를 8강진출자로 한정했으면 좋겠음.

코드S는 연봉제가 없는 선수들에게 그나마 조금이라도 안정적인 선수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된 리그라 당장 우리들이 다양한 선수의 경기를 보고싶단 마음만 가지고, 승강방식을 바꾼다면, 선수들에게는 너무 부담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실상 신인선수의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코드A는 16강진출 모두가 자격이 유지된다는게 조금 별로네요...

 

코드A만큼은 승강전진출 8명만 잔류를 보장하고 나머지 24명은 예선과 mlg시드로 대체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아 이말도 혹하지만
지옥의 예선을 매달 거쳐야될 선수들 생각하면 또. ㅜ.ㅜ

워 그러면 코드 A 살아남는게 엄청 힘들어질듯

사실 코드A에서 살아남는건 큰 의미가 없지 않나요? 승강전을 간다면 몰라도 단순히 코드A자격만 유지하는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어요...선수입장에서 안정감을 느끼겠지만, 어찌보면 이게 더 철밥통 인상이 드네요.

좋은 방법 같아 보이기도.. 사실 코드A는 대전운에 따라 너무 불쌍한 경우도 많으니
코드A를 확대하거나 코드A 문을 더 열어 놓는편도 좋겠네요. 어차피 8강 이상 아니면
거의 선수에게 가치가 없는 리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