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얘기가 나와서 하는말인데..

요새 시급이 얼마임?

 

내 20살때는 2150원이였는데.

 

지금은 없어진 청담동 리버라호텔(주말) 하루종일 6만원.

 

뭐..이것저것 안해본거 나름 없음.

 

중학교때 부터 한거 같음..신문,우유배달

 

하고싶은건 많은데 부모님께 손벌리기 싫어서.

 

사회생활할때도 신입들 이것저것 물어봐서 알바 경력 많은애들 보면

 

확실히 사람됨됨이 부터 틀림.

 

그니깐 열등감 갖지마시고 똑바로 산다는 자부심을 가지시는것도 좋을듯.

 

물론 그시간에 뭘 투자해서 더 큰 효율이 있으면 좋겠지만.

 

대부분 서울대도 아니고 그런 사람도 드물다는.

요즘 번화가 호프/식당들이 거의 5천원 안팎

제대로된 알바들 구하기가 힘들다더군요

기본 4200원정두되영~

편의점은 4000원 이상 5000원 이하.
최저시급이 4150원이었던게 내가 마지막으로 기억하는건데 그 후는 모륵ㅁ

후,... 최저임금따위없는 우리동네 ㅠㅠ

요즘 촌동네 최저임금도 4천원 넘는다던데 몸으로 하는 샷시나 그런거 하면 8천원은 벌듯

편의점 3천원.... 준다는.. 2~3달 해야 3500원으로 올려주던데..
술집은 거의 4500~5500 원정도 ㅋ

ㄴ우리때는 고등학생들이 할만한게 주유소,우유,신문배달..정도?

그래도 다 재수안하고 수도권내로 대학갔음.

그정도는 있어야 될거같다는.

나중에 보면 대학은 자기가 갈길을 닦아주지만

알바를 했던 경험은 속도가 됨.

촌동네라그런지 4천원넘는곳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