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해설이 아쉬운건 나뿐인가

해설이 직설적이고 스펙타클한건 좋은데

그 다음이 없다;; 물론 경기전체적인 상황이라던가 보는건 다 좋지만

일단은 선수 포장이 조금 느껴지고

해설이 너무 중구난방에 정리해주는 사람이 없는 느낌

캐스터와 해설의 분업도 제대로 되지않은 느낌도 애매하고

해설분들 조금만 템포와 흥분을 가라앉히고 해설해주면 참 좋을꺼 같은데

그렇다고 gsl보기 싫다는건 아니여 아쉽다고 ;;

선수포장좀 그렇긴함 뭐랄까 나오면 뭐에 전문 뭐에 최고 너무 남발해서 다른멘트 개발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정체된 느낌? 과연 언제 다른멘트가 나올지

선수포장은 솔직히 해줘야 된다고생각합니다.
경기를 만드는게 선수들이고, 선수들이 자신의 플레이에 자신감이 있어야 좋은경기가 나오죠.
솔직히 선수들이라면 왠만한 자기경기들은 모니터링 해볼텐데 이건 뭐 어쩌니 저쩌니 해서
피드백받아 좋은경우도 생길수도있겠지만 사기가 떨어지면 악순환의 반복일테니말이죠.

그건 맞지만 포장멘트도 하도 들으니까 물리는 느낌이잇음 나중가면 포장해도 감흥도 없어지는거 같고

저는 선수포장은 괜찮다고 쳐도 일단 캐스터와 해설분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애매해요

대안이 없당께

ㄴ 대안은 해설분들이 다른 해설을 보면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지 스1뿐만이 아니라 축구 야구 해설도 충분히 도움이 될것 같구요

아쉬운건 사실 그건 스1 볼떄도 참 아쉬웠으니깐요

근데 스2는 좀 긴장감을 유발하는 게임이 적은게 좀 아쉽

ㄴ 그러니까 대안이라는건 지금 해설이 더 발전하는 방법 밖에 없다는 거네요..

축구 야구 해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겼다.
축구 야구 해설은 쉬워보이나요?
평생 그 분야만 종사한 사람도 어려워하는게 해설인데.
또, 무슨 연줄로 축구 야구 해설을 꿰찰까요?

개인적으로 이주영만 제발 해설 안했으면 함

ㄴ그렇다고 다른해설/캐스터 분들을 쓰기는 좀 그렇지 않나요 ㅎㅎ

이주영보단 일단 박대만이..

박대만 괜찮든데 요샌 저도 이주영이 좀.........

박대만도 동감인데 이주영이 넘 ..

이 두명 해설은 대체 누가 시키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