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일본만화 주인공들은 생각해보면 인간적이지가 못함

손오공 - 물론 선하지만 인간으로서 당연히 갖춰야될 무언가가 결여되어있음; 약간 로봇같은 느낌도...베지터나 여타 다른 케릭터들이 훠~얼씬 리얼리티 냄새가 풍김 특히나 베지터, 크리링은 정말 레알느낌이 팍팍

 

루피 - 얘가 매력적이라는걸 이해를 하지만 훌륭한 리더?라고 과연할수 있을지 잘 모르겠음; 엄청난 운빨과 주인공 버프는 당연히 있지만 한 배를 이끌만한 재목이 있는  사람일까....흰수염이나 검은수염 혹은 샹크스만 보더라도 포스 자체가 다름 물론 성장중이지만...

 

나루토 - 분명히 무언가 결여되어있지만 굉장히 특수한 성장배경 때문에 결여되어있는게 이해가 되긴함 그래도 사고방식이 정상이다라고 하기엔 무언가 이상한 면이 분명히 있음;

 

그에반해서 양키들 만화에 나오는 주인공들은 인간적인 면모가 팍팍.... 음 이건 문화의 차인가...

 

둘리 - 개념이 없음

원래 일본 소년 만화는 타겟 자체가 중2병이라서 어쩔수가 없어요.

ㄴ 레알 공감; 아니 남의 집에 쳐들어와서 먹을거 먹으면서 민폐 있는거 없는거 다끼치는데 그걸 내쫓을려는 아저씨가 까이는 ㅡㅡ

그나마 나루토 루피는 양반이지

사람들이 재밌다고 해서 블리치 봤는데 등장인물들 전부가 레알 정신이 나가심

블리치는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스토리가 갑자기 병맛...나루토/블리치/원피스 이제 전부 안보게 되네요.

슬램덩크가 줬던 그런 감동을 다시 안겨줄 만환 다시 안나올까 모르겠어요.

인간적인 사카타긴토키

영심이개객끼

긴토키는 너무 인간적인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