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김강건 | ||
|---|---|---|---|
| 작성일 | 2011-06-21 23:54:02 KST | 조회 | 206 |
| 제목 |
근데 저 쫌 사대주의 쩌는거같음;
|
||
요즘 핑크플로이드, 펄프, 블러, 포티스헤드 같은 영국 음악을 듣고 있는데
막 트랙 넘어갈 때마다 전율이 흘러요.
펄프 live 동영상을 유튜브로 보면서 자비스 코커가 중후한 신음소리를 낼때마다 가슴이 막 뜀;
그리고 요즘 영국 드라마도 엄청 봄. 닥터후 볼때마다 작가들의 SF적이고도 블랙유머의 색이 짙은 상상력을 보면서 매번 감탄하고, 라이프 온 마스같은 인식론적인 성찰을 담은 드라마를 볼 때마다 '이놈들은 이런 드라마도 만드는구나' 하고 그 높은 문화적 수준에 매번 감동함......여튼 영국인들은 좀 대단하긴 한거같음. 락음악의 여러 종류를 탄생시켰고, 근-현대 문학 장르에서도 얘네가 차지하는 비율이 엄청남...많은 사람들이 모르지만, 얘네 게임 쪽에서도 상당히 권위가 있고..여튼 문화적 영향력이 참 대단한 국가임.
스타2 이야기:군단의 심장에서 노현자 토라스크가 등장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